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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30 00:24
한국 와서 감동한 브라질 여성.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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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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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OEI 21-10-30 00:40
   
전북 구스타보 선수 아내 마야라 @mayarazerbetto 아님?
무한의불타 21-10-30 00:48
   
메갈련들은 저 상황에서 생명의 위험을 느꼈을 텐데...ㅋㅋㅋ
안알려줌 21-10-30 00:58
   
10시면... 그냥 북적임이 빠질 시간
아돌프 21-10-30 01:16
   
한국 여자들은 무섭다고 하죠 ㅡㅡ 모든 남자들이 밤에 나오면 안되요
메갈들 입장에서는 한국 남자 모두 잠재적 범죄자이니깐요
     
암스트롱 21-10-30 01:26
   
여자입장에서 무서울만 해요.
제 아는 여동생만 해도 혼자 자취할때 스토커도 많이 겪었고
저녁에 돌아오면 열쇠가 망가져 있던일도 있었고
밤에 문을 막 열려고 해서 저한테 전화도 하고 그랬었어요.

남자가 느끼는 밤거리랑 여자가 느끼는 밤거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브라질 같이 아예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구요.
          
Bergkamp 21-10-30 01:52
   
어딜가도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수밖에 없는 지옥같은 세상을 사는 댁같은 한녀수준 잘봤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세상 뭐하러 사나여? 일찌감치 자진해버리면 무서울것도 없이 편하고 좋은데 ㅋ
               
암스트롱 21-10-30 11:28
   
아우 벌레수준. 말도 섞기 싫네요.
                    
Bergkamp 21-10-30 16:01
   
댁 수준이 버러지라 그렇게 보이나보죠 ㅋ
          
5천일 21-10-30 02:27
   
괴한이 문을열려고 하는데 ..
경찰에 전화를 해야지  .. 왜????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런일이 자주있다면
이사도 고려해 보시구요
예전 주택고 아니고 열쇠가 망가지다니
그리고 그경우도 경찰에 연락해야지…
설마 그냥 걱정만 하시나요?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
               
암스트롱 21-10-30 11:28
   
신고하면 이래저래 시간뺏기고 주인집에 민폐가 될것 같기도 해서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결국 이사가는걸로 해결하더라구요.
                    
이슬내림 21-10-31 01:32
   
한심한 대응이내요 ㅋㅋㅋ
                    
갈나개비 21-10-31 19:29
   
시간 뺏기는 거랑 주인집에 민폐가 될 거 같아서 연락도 안할만큼의 위협이면
그게 위협입니까?

남자도 열쇄가 망가지거나, 밤에 누가 문열려고 흔들면 신고 안할 거 같습니까?
남자도 무서워요. 알고 보면 술취해서 잘못 찾아온 옆 라인 사는 아저씨라 해도요.
          
산사의꿈 21-10-30 06:03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도 지옥같은 상황이 있기 마련이라
공감은 되네요.
다 상대적인 거라 스토커 법은 이번에 개정돼서 잣됄듯 이제 ㅋㅋ
치안 후진국이 한국와서 느끼는 수준차는 확실히 크긴하죠.
          
밤프림오일 21-10-30 06:36
   
무섭다면서 왜 밤에 그렇게 잘만 다니죠? ㅋㅋㅋ
               
암스트롱 21-10-30 11:27
   
일해야하는데 어쩔수 있나요?
                    
밤프림오일 21-10-30 21:08
   
유흥하기 위해서 다니는 여자들 말하는 건데요?
                    
Tarot 21-10-31 10:48
   
사건 사고가 밤에만 일어나는 동네에 사나 봐요? ㅋㅋ
          
갈천마을 21-10-31 04:42
   
팩트는 한국관광객 통계에서 치안율1위인데, 전세계 oecd나라중에 여성 치안불신율이 3위에요. 븅신같은 미디어가 계속 부추기는거죠. 교장몰카사건처럼
          
갈천마을 21-10-31 04:43
   
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작도적당히해야지
          
가생이만세 21-10-31 04:52
   
버팔로야 뭐야...
          
다크메터 21-10-31 07:06
   
또 메갈질이냐? 지겹다. 좀 해외로 나가라. 이런것들 저런 국가 여자들이랑 교환 좀 안되나? 서로 윈윈일텐데.
          
Tarot 21-10-31 10:51
   
그 집에 여자가 살아서 도둑이 들어가는 거라면 왜 문짝을 부술까요? 숨어서 기다렸다가 덮치면 될일을? 말도안되는 상상속에서 살고 있네요.

당신이 범죄자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세요.
범죄파일들을 찾아 보세요 여성노린 범죄자들이 현관을 통해 들어가려고 하는건 뒤따라 가다가 문열때 덮치거나 숨어있다가 덮치지 현관통해 집에 들어가지 않아요.
대부분 벽타고 창문열고 들어가서 숨어있는 경우입니다.

그 아는 사람이 층간소음 심하게 발생시키는 여자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거주민이 화나서 그런걸 수 있으니 남들 생각좀 하면서 사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이사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층벽간 소음 발생을 생긴 문제는 경찰이 형사처벌 못합니다. 물론 범죄행위가 일어나면 다르지만 그 문제 자체로 경찰 불러봤자 그냥 사이좋게 지내시라는 말만 하고 끝나는게 대부분. 왜 경찰 안불렀냐에 대답이 될 겁니다.
     
나는나비다 21-10-31 10:43
   
아래 암스트롱 님 글을 이해 못한다는게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를 못한다는 거죠.
한번이라도 차별을 받아봤어야 약자로서의 입장을 이해를 하지...
성폭행을 당해서 니가 야하게 옷을 입고 나와서 그런거다 라고 할 사람이네요.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아세요.. 아프간이에요.. 그래서 여성성을 다 없애는
옷을 입고 다니죠.. 누가봐도 성욕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마디로 미개한 생각인거죠.
인간으로서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동물적 본능만 있는 존재로만 받아들이는..
기간틱 21-10-30 01:28
   
한녀들의  안전한  밤,낮을  위해 모두  국외로 강제  출국시켜야함.
서로  윈윈.
개구바리 21-10-31 02:24
   
이거 레알 웃긴거죠 ㅋㅋㅋㅋㅋ
여성인권선진국 서구 유럽미국 여성들은 한국와서 정말로 여성에게 안전한 나라라며 감동해하는데
꼭 페미물 처먹은 연넘들만 불안해 못살겠다 오늘도 생존했다 그 ㅈㄹ ㅋㅋㅋㅋㅋ

성범죄 불안하다 첨에 이래 시작하다 생존권이어떻고 남성통제를 해야되니 페미교육을 시켜야되니
꼭 페미질쪽으로 남혐정책하자로 가요 하도 겪다보니 이젠 얘네들 어쩌는지 눈에 걍 들어오는 ㅋㅋ
그게 몇년간 끝없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여자들 빼액되면 신물부터 나게되죠
또 성범죄 빙자 남혐페미질 시동거네 하구요 ㅋㅋ 남혐페미질의 결과가 남성들의 외면인게 바로 지금일듯 ㅋㅋ
승리만세 21-10-31 11:13
   
제발 외국나가서 살아보세요 여성분들...
대한민국에서 학살당한다는 망상에 빠져살지좀 마시고요
Bluewind 21-10-31 14:40
   
이건 여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의 문제를 떠나서 그렇게 만드는 언론의 자극적 보도 행태가 문제있다 봅니다.
실제로 범죄율이 훨씬 높지만 우리나라 언론처럼 과장해서 떠드는게 아닌 나라는 자국 여성의 안전한 느낌이 우리나라 여성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보다 범죄율이 높은 나라가 더 안전하게 느끼는거죠. 왜 그런지 알아보면 언론에서 해당 사건을 얼마나 확대해서 자극적으로 보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언론이 만드는 프레임 효과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털밑썸띵 21-10-31 16:35
   
한국이 안전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