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에 여자가 살아서 도둑이 들어가는 거라면 왜 문짝을 부술까요? 숨어서 기다렸다가 덮치면 될일을? 말도안되는 상상속에서 살고 있네요.
당신이 범죄자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세요.
범죄파일들을 찾아 보세요 여성노린 범죄자들이 현관을 통해 들어가려고 하는건 뒤따라 가다가 문열때 덮치거나 숨어있다가 덮치지 현관통해 집에 들어가지 않아요.
대부분 벽타고 창문열고 들어가서 숨어있는 경우입니다.
그 아는 사람이 층간소음 심하게 발생시키는 여자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거주민이 화나서 그런걸 수 있으니 남들 생각좀 하면서 사는것도 필요할듯 합니다. 이사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층벽간 소음 발생을 생긴 문제는 경찰이 형사처벌 못합니다. 물론 범죄행위가 일어나면 다르지만 그 문제 자체로 경찰 불러봤자 그냥 사이좋게 지내시라는 말만 하고 끝나는게 대부분. 왜 경찰 안불렀냐에 대답이 될 겁니다.
아래 암스트롱 님 글을 이해 못한다는게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를 못한다는 거죠.
한번이라도 차별을 받아봤어야 약자로서의 입장을 이해를 하지...
성폭행을 당해서 니가 야하게 옷을 입고 나와서 그런거다 라고 할 사람이네요.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아세요.. 아프간이에요.. 그래서 여성성을 다 없애는
옷을 입고 다니죠.. 누가봐도 성욕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마디로 미개한 생각인거죠.
인간으로서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동물적 본능만 있는 존재로만 받아들이는..
이건 여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의 문제를 떠나서 그렇게 만드는 언론의 자극적 보도 행태가 문제있다 봅니다.
실제로 범죄율이 훨씬 높지만 우리나라 언론처럼 과장해서 떠드는게 아닌 나라는 자국 여성의 안전한 느낌이 우리나라 여성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보다 범죄율이 높은 나라가 더 안전하게 느끼는거죠. 왜 그런지 알아보면 언론에서 해당 사건을 얼마나 확대해서 자극적으로 보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언론이 만드는 프레임 효과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