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10-27 20:01
오게임 필리핀배우,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8,908  

버스를 탔는데 50대 여성이 자기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배추를 얼굴에 던져 안경이 떨어져나가서 부서졌다고. 버스안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고 관심도 없어했다고.

당황해서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물어도 말이없는데 다른 여성이 설명하길. 버스는 한국사람들을 위한거라고, 가해 여성은 자기가 버스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고. 

버스안에서 울었다고. 가해여성이 먼저 내렸는데 내릴때까지도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다 나쁘다고 소리쳤다고 함. 

------------

실제 그런일이 있었을까 의문점이... 

아시안보스 영상을 코리아부에서 기사화하고 페이스북 등에 올림. 많은 필리피노들이 안좋은 쪽으로 댓글다는중.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밤프림오일 21-10-27 20:04
   
아시안보스는 한국 까려고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새끼들이니까요 ㅋㅋㅋ
저기서 댓글 달아서 반박해 봤자 답정너인 혐한 새끼들 많아서 다른 데 가서 혐한에 미친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믿냐고 반박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다른 외국 사이트에도 퍼질테니까요
     
밤프림오일 21-10-27 20:05
   
영어 잘 하는 사람들이 제발 저런 거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외국 사이트에 좀 써 줬으면 좋겠네요
          
타호마a 21-10-28 12:41
   
필리핀때처럼 나쁜손짓 하고 쳐 맞았나 본데요....
     
밤프림오일 21-10-27 20:19
   
일단 저기에 영어로 댓글 쓰고 왔습니다
     
카카로니 21-10-27 20:33
   
ASIAN BOSS:
 채널 운영자 (아시안 보스는 스티븐 박(Stephen Park)[2]과 케이 이바라키(Kei Ibaraki)[3]라고 하는 두 명의 호주인이 만든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주요 SNS에서 팔로워 45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주 시청자층은 미국인과 인도인, 동남아인이다.)

이바라키 케이는 (독일+일본 혼혈), 스티븐박 이사람이 진행하는 영상들 대부분 한국 문화 왜곡하는 영상 자주 다루는 인물이었네요.  해당 채널자체가 혐한 컨텐츠 다루는 채널임
https://sarogoo.tistory.com/143
          
밤프림오일 21-10-27 20:37
   
저도 압니다
한국 혐오하는 한국계인데 한국 문화 컨텐츠 팔아서 돈 버는 저능아 새끼로 유명하죠 ㅋㅋㅋ
한국이 싫으면 아예 한국이랑 상종을 하지 말든가 무능한 버러지 새끼
          
대팔이 21-10-28 11:36
   
네티즌버즈도 그런채널이었죠..
한국계 여성인데 지독한 친일혐한이었음..
호로파 21-10-27 20:04
   
야 소설 잘쓰네.... 주딩이로 하지말고 뭘 내밀고 하든가
초은 21-10-27 20:05
   
실제로 그런일이 있을 수는 있죠. 지하철 빌런들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다만 그런 경험이 "일반적이지 않다" 는 것도 말했었어야함.
한국에 얼마나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일상에서 차별이 없었을텐데
자이오스트 21-10-27 20:06
   
불만 있으면 본인 나라로 가면되지 왜 또 지랄인지
전지현 21-10-27 20:06
   
저렇게 직접적으로 차별하는건 아직 못봤고..

그래도 인종차별 있다고 느끼는게 내 친구 중 한명 동남아 혐오하는걸 봐서 있을수도 있겠구나 싶음
구름에달 21-10-27 20:07
   
ㅋㅋㅋ
알리한테 밀려서 서운했나?
가새이닫컴 21-10-27 20:12
   
점마 영화판에 있더니 시나리오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없음 21-10-27 20:15
   
배추를 들고 버스 타는 아줌마가
남(더구나 외국인)에게 신경 쓴다는 자체가 일반적인 일이 아닌데..
버스타고 배추 사러 다녀오는 아줌마가 그 소중한 배추를 남에게 던져?? ㅋㅋㅋ

외국인이라서 그랬다기보다
자리 양보 하라고 눈치 줬는데 자리 양보 안한다고 배추 던졌을 가능성은 있네..
     
나이희 21-10-27 22:41
   
비현실적인일에 일말의 가능성도 봐줄수없는 구라에 가능성을 생각하지마세요 배추던질사람도없고 던지지도않아요
버스에 배추실을정도면 장바구니에 작은포기정도(쌈용)나 담아서 갈순있어도
하나 산 배추를 던진다? 불가능.
포기배추로 김치 적당히 담글정도가 되려해도 3개들이 묶음판매되는 배추가있는데
단단히 묶인거라 소중한 배추를 던져야할정도로 파렴치한의 무개념적행동을 실천하려면 묶은줄을 끓어야 하는데 줄을끊을 칼 가위를 가방에 넣고다녔을리는없을거고.

저게 실화가되려면 필리핀남자가 여성을상대로 성추행해서 벌어진 사건정도로 봐야겠죠
곰탕면 21-10-27 20:15
   
몰상식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정도까지 하는건 거의 보기 어려운데 저절도면 뉴스에 나왔을듯..
이름귀찮아 21-10-27 20:16
   
정신 질환 있는 아줌마 였나보네

근데 그걸 일반화 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필리핀 여행가면 무조건 총 맞는다와 비슷한 수준의 말장난이 되는거지
신념의힘 21-10-27 20:16
   
솔직히 이제  저쪽 지역의 사람들과 일체 엮이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사사껀껀 피곤하고 피해 의식과 한국에 대한  뭔가  악의적인 감정이  보여서...
어떤 나라든 사소한 것 꼬투리 잡아서 보기 시작하면 이 세상이  완벽한 나라가 어디있나?
     
밤프림오일 21-10-27 20:22
   
진짜 동남아인들 피해망상 쩔어요
서아시아인들이랑 중앙아시아인, 남아시아인들은 저렇게 피해망상 안 쩌는데
똑같이 한국에 와서 일해도 동남아인들만 유독 피해의식이 심하고 있는 걸 부풀리거나 없는 것도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한국 깎아내리고 싶어해요
저 정도 인종차별이었으면 벌써 뉴스에서 대서특필 했을텐데
그리고 한국인이 통역관 데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옆에서 무슨 통역을 해줬다고 합니까? ㅋㅋㅋ 관심 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아무것도 안 해주겠지 뜬금없이 통역은 왜 함?
배추 던졌다는 것부터 배추가 김치 재료로 유명하니까 유독 배추라는 거 강조하는 거죠 ㅋㅋㅋ
날조하는 거 존나 역겹네요
골리앗 21-10-27 20:21
   
다른 여성이 설명하길. 버스는 한국사람들을 위한거라고, 가해 여성은 자기가 버스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만 봐도 구라일듯. 배추던진 아줌마 처럼 미친사람은 어디나 있을수 있지만 버스안의 다른 여성이 통역 해줬다고? 미친사람과 통역 가능한 여자가 같은 버스에 있을 확률이? 통역 가능하다해도 미안해서 통역 안해주지 통역 해줬다고?
축산업종사 21-10-27 20:29
   
부탁하건데 동남아는 지금 있는 그대로 놔두길 바랍니다.
오지 원주민들은 자연 상태 그대로 놔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념의힘 21-10-27 20:33
   
세상에는 알고보면  질투심과  간사한  사람들 정말 많다.
보니까  한국이 오징이 게임으로  주목을 받느니.. 어떻게든 과장 보태 한국 흠집 낼려고 저러는 것 같은 데..
밤프림오일 21-10-27 20:34
   
아시안보스 만드는 새끼 한국계인데
열등감에 쩔어 있는 새끼라서 저런 거 만들어요
저런 거 만드는 새끼들은 스스로 느끼는 동양인 정체성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자존감 밑바닥에 찐따처럼 지냈거든요
자기는 서구권에 와서도 찐따 노릇이나 하는데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만든 컨텐츠랑 업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으니까
아 내가 한국계라서, 동양인이라서 차별받아서 이런 게 아니구나
내가 버러지라서, 자긍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라서 이런 대우 받는 거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 순간
한국인에 대한 질투심과 열등감이 폭발하는 거죠
그래서 한국인이 업적 세우면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어서 저런 날조 켄텐츠 만드는 거죠
한국 문화는 좋아하고 한국에 관심은 있지만 한국에 열등감 쩌는 좆본 원숭이, 짜장 새끼들, 떵남아 새끼들이 저기에 열광하니까 돈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혈통 팔아서 돈 버는 거지 새끼 = 아시안 보스 만드는 새끼
     
밤프림오일 21-10-27 20:34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저런 날조에 대한 반박도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인종차별 안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런 날조에 대응하는 경우 한국인을 믿는 사람도 있지만 안 믿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왜 서울 가 본 사람이랑 안 가본 사람이 싸우면 안 가본 사람이 이긴다고 하잖아요
답정너인 새끼들은 온라인의 증오발언 같은 거 몇 개 끄집어 내서 그게 증거랍시고 한국인한테 지랄할 테니까
반박해 봤자 안 믿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오프라인에서 자기가 차별을 안 당하잖아요? 그럼 인종차별 같은 거 생각보다 없는데? 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거죠
그리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인터넷에 나오는 것에 비해서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카카로니 21-10-27 20:49
   
내가 저래서 '검은머리외국인'종자들을 싫어합니다. 한국안에서 외국인 국적으로
돈 벌어처먹고 있는 그 수많은 외국인 연예인들 존;나게 개 구역질 나죠. 한국 국적 포기
안하고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적까지 포기해
가면서 살아가는 추신수 아들놈같은 종자들은 그냥 뼈속부터 한국 버리고 도망가서
한국 유명해지고 국격 올라가니까 그 버프빨 받아처먹고 좋은점만 생기면 지들은 한국 혈통
이다 한국 출신이다라고 현지에서 기생충마냥 살아가는 종자들 정말 개 구역질 나죠.
검머외는 그냥 기생충 그 자체죠. 진짜 역겨운건 국적도 외국인이면서 꼭 틈만 나면 자기는
한국 출신이다, 한국 국내 사회,문화 돌아가는거 관심갖고 한국인이 만들어내고 힘들게
일궈내서 전세계에 퍼트린 한류에 자산, 한류 과일을 아주 거져먹듯이 따먹고 있는 짓거리보면
정말 토학질 남. 그리고 아니 이 검머외들은 하나같이 국적 포기한 종자들이 지들이 무슨 한국인도 아니면서 애국심을 가지고 산다고 착각하는지 참 웃기죠.
          
밤프림오일 21-10-27 20:53
   
맞아요
모든 한국계 외국인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검머외 소리 듣는 자들은
한국에 소비세 한 푼 낸 적도 없는 놈들이 대부분인데
한국인이 땀 흘려서 일군 과실을 날로 쳐 먹죠
그러면서 한국에 고마워하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꼴에 서구권에서 좀 살았다고 한국인 가르치려고 들어요 좆도 아닌 새끼들이 ㅋㅋㅋ
또 그럴 때는 지는 한국인이 아니고 미국인 캐나다인 호주인 뉴질랜드인이죠
아예 평소에도 철저하게 국적이 외국이면 외국인으로 살든가 할 것이지
한국계라는 혈통 강조하면서 한국 컨텐츠 팔아 먹고 잘 알지도 못하는 한국 사회 문제 거론하면서 돈 빨아먹다가
한국인 가르치고 싶을 때만 18세기 계몽주의자 빙의해서 외국인으로서 개소리 떠들어대죠
물론 한국계라는 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나
아예 한국에 관심 자체를 두지 않는 사람들은 포함 안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인천쌍둥이 21-10-28 07:49
   
시원한 말씀
번호 21-10-27 20:44
   
정황이 구체적이니 사실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시큰둥한 이유가 필리핀은 시민이 아니라 경찰이 마피아하고 짜고서 한국 사업가를 납치, 감금한 나라기 때문이예요.

돈 뜯어먹겠다고 공권력이 총으로 몽둥이로 한국 사람들 협박하는데, 이런 뉴스 접하다보면 우리만 저들에게 잘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음.
카라반 21-10-27 20:45
   
그 비싼 배추를 왜 던져
말도 안되는 소리.
토왜참살 21-10-27 20:51
   
요즘 집앞에만 가도 마트넘쳐나는대 배추를 사서 버스를 탄다구요 아줌마가?

배달도 다해주는대 ....
vegas 21-10-27 21:03
   
저 분이 뭐하러 말을 지어내나요. 거짓말을 한다는 증거가 없는 한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봐야 맞죠. 우리같은 제3자가 거짓이다 아니다 말할 권리가 있나요
     
밤프림오일 21-10-27 21:06
   
우리가 제3자인가? 증거도 없는 얘기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 되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이트는 이미 여러가지 날조를 통해서 혐한 정서 세계적으로 부추기려고 극도로 노력하는 채널로 유명한데 저걸 그냥 곧이 곧대로 믿으면 이상한 거 아닌가?
제3자라는 말이 쉽게 나오는 거 보니까 한국인이 아닌 것 같네
          
vegas 21-10-27 21:08
   
저 배우가 당했다는데 그럼 거짓말이라고 실컷 달고 다니세요. 외국인들이 보기엔 그게 더 웃긴 꼬라지지. 자기가 직접 당했다는데 제3자가 거짓말이다 아니다ㅋㅋ 그럼 님이 저 사건의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도 아닌데 그럼 제3자가 아니고 뭡니까?
               
밤프림오일 21-10-27 21:11
   
나는 거짓말이라고 댓글 안 달았음
그게 역효과 나올 수 있다는 거 아니까
누구처럼 지능에 문제가 있지 않거든 ㅋㅋㅋ
그냥 모든 한국 사람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것도 인종차별이라고 하고 왔지
저 채널 구독자 새끼들은 누가 한국인 한 명이 한 잘못 얘기하면 일반화하려고 벼르고 있는 새끼들이니 ㅋㅋㅋㅋㅋ
                    
vegas 21-10-27 21:14
   
제발 제 댓글 좀 잘 좀 읽어주실래요? 누가 저기 사이트에 글 올라온 것에 우리가 제3자라 했나요. 댓글에서 회원님들이 저 경험이 진짜 거짓인지 아닌지로 대화하고 있길래 저는 저 사람이 겪은 사건에 대해 제3자라고 한 건데 제발 글이나 먼저 잘 읽으시고 지능 얘기하세요ㅡㅡ
                         
밤프림오일 21-10-27 21:14
   
아 그건 알겠는데 저 사람이 거짓말 했다고 댓글 단 거 아니라고
나야 거짓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말해봤자 안 통할 게 뻔하니
                         
밤프림오일 21-10-27 21:15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것도 자유지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자유 아님?
누가 당신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말하고 다니면 제3자들은 무조건 진실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소린가?
그냥 당신은 저 사람 말 믿고 나는 안 믿고 그렇게 합시다
                         
vegas 21-10-27 21:17
   
아니 그럼 이렇게 말하는 것도 제 자윤데 애초에 제 댓글에 먼저 댓은 왜 다셨음? 완전 내로남불이네
                         
밤프림오일 21-10-27 21:18
   
왜냐면 당신이 저 사람 말이 무조건 진실이라고 단정하듯이 말했으니까 그런 거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거짓말이라고 믿을 자유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서로 믿고 싶은 대로 믿읍시다
lookatjap 21-10-27 21:13
   
구라도 그럴듯하게 좀 지어내라 한국에서 그런게 가능하다고? 심지어 아무도 안도와 준다고?
오순이 21-10-27 21:20
   
개구라.. 만약 있었다면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고 미친 년을 만난거죠.
비이콘 21-10-27 21:21
   
이건 막장 드라마에서도 안나올 시나리오아닌가...
김치싸다구도 아니고 버스에서 배추공격이라니...이걸 믿으라고?...절레절레..
카라반 21-10-27 21:21
   
버스에 탄 다른 승객들이 굴러다니는 배추를 보자
미친듯이 달려들어 배추를 서로 뜯어 먹었다.
비타민보충에는 배추가 최고
류자키 21-10-27 21:40
   
실화냐  아부지 저 동네 불났대유 / 내비둬 그르다 끄지겄지
푸른마나 21-10-27 21:46
   
이채널보면 일본극우주장도 많이 섞여있는거 보면 이채널 지원은 일보극우쪽에서 하는거 같음...
봉송이 21-10-27 21:52
   
내용이 어느정도래야지 믿음이가지
가만히 있는 외국인에게 배추를 던졌다?
유랑선비 21-10-27 22:05
   
한국에서 살기 싫으면 조국으로 돌아가면 좋잖아?
나이희 21-10-27 22:42
   
저게 실화가되려면 필리핀남자가 여성을상대로 성추행해서 벌어진 사건정도로 봐야겠죠
ashuie 21-10-28 00:54
   
저게 말이됨?
외국인이면 얼굴에 배추던지는게 우리 사회임?
그딴짓이 설사 있었떠라도 주변사람이 말리고 항의하는 사회인걸로 아는데?
일본인도 아니고 우리사회가 주변 눈치보면서 불의에 조용히 묻어가는 사회던가?
     
암스트롱 21-10-28 01:58
   
그러게 말입니다. 김치를 던지면 던졌지 배추 던졌다는 말은 첨 들음.
1lastcry 21-10-28 01:36
   
한국인이 미국이나 호주에서 총 맞아 죽은 것도 좀 알려줬으면. 내가 아는 것만 해도 몇 개 되는데.
암스트롱 21-10-28 01:58
   
소설을 써도 좀 그럴듯하게 쓸것이지 저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인가?
요즘 버스타고 시장갈일 거의 없고
시장가서 무거운 배추 사서 버스탈일은 더더욱 없고
그 소중한 배추를 사람 머리에 던진다? 던질게 따로있지 배추를 왜 던져. 먹는걸로 장난 안치는 건 한국아줌마의 철칙인데.
아줌마가 힘도쎄지 버스에서 얼마나 쎄게 던졌으면 얼굴에 직격하고 안경까지 깨지나?
상상이 됨? 대체 어느정도 거리에서 던지면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안경이 깨질까.

아줌마가 미친짓을 하는데 버스에 있던 사람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여기가 뭐 중국인가?
근데 아무도 안도와줬다면서 통역해준 아줌마는 또 뭐지?

조또 개연성이라곤 1도 없는걸 에피소드라고 지어내서 자기 홍보용으로 쓰고 싶나본데
이거 그냥 지살 깎아먹기 밖에 안됨.
공감이 되야 동정도 하는거지.
인천쌍둥이 21-10-28 07:43
   
저게 거짓말인 이유가 제동생이 인천버스 회사다닙니다
저렇게 싸우거나 사고시 cctv로 확인 가능합니다
주목을 받아야 사는 핀리핀배우지만 저렇게 노이즈마켓팅을 하네
사실이라면 막무가대로 배추를 던진건 미친냔 빼곤없겠지요
과부 21-10-28 11:09
   
지하철이나 버스에 가끔 저런 조현병 환자 몇년전부터 많아졌습니다.
왜그런가했더니 인권위에서 본인 동의없는 조현병 환자는 모두 풀어주라고 해서 다 나왔다네요.
어떤 미친넘이 자기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계속 정신병원에 있겠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번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난것도 가족이 강제로 병원에 넣은걸 본인이 정상이라고 우겨서 나와 저지른 사건이고 우쟎든 삼개월에 한번꼴로 저런 부류 만납니다.
하다못해 베트남인이던데 그 미친넘은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비 달라고 협박하더군요.
자기 베트남에서 왔는데 아프다고 우울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어느 세계나 환자가 다 있고 그걸 격리시켜줘야 건전한 사회가 되는건데 인권이 우선이라 이건 뭐...
     
소심한불혹 21-10-28 11:27
   
살인이나 성범죄 같은 일에 대해,  전혀 죄책감 없이 행하는 ' 조현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이라는 글자아래 모든걸 허용시켜줘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나 사회적 격리가 필요한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결정이라고 밖에 안보이는 정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시키자면서,  사회적 불안 요소들을 대놓고 아무 대책없이 풀어만 놓으라는 실정입니다.
KNVB 21-10-28 11:16
   
우선 윗분들 말처럼, 내용 자체가 개연성이 별로 없구요. 또 동남아인들이 웃긴게 미국, 유럽, 일본 등 기존 열강이라고 생각하는 국가에서 차별받는 건 절대 이야기 안합니다. 분명 인종상, 기후상 한국과는 관계없고 전혀 다른 사람들인데도, 아시아라는 이름 하나로 스스로가 한국과 대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마인드차이입니다. 한국인이 미국, 유럽에서 차별받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굳이 떠벌리지 않습니다. 분함이 있다면, 노력해서 스스로를 더 업그레이드 하려는 자양분으로 삼죠. 그래서 지금의 한국이 있는 겁니다. 동남아 국쪽은 뭐만 하면, 투덜대기만 하고, 만만해보이는 상대를 골라 꼬투리를 잡아 그것으로 자신들의 부족을 반성하지는 않고, 핑계 삼으려하죠. 특히 동남아중에서도 그 최고봉이 필리핀입니다.
대팔이 21-10-28 11:37
   
동남아 까지마세요...
씹선비들 몰려와요...
승리만세 21-10-28 14:46
   
하여튼 배은망덕한 뚕남아들은 감사한줄을 모르고 이렇게 왜놈처럼 통수를 치지
잘해줄 필요가 없는 족속들임, 한국에서 아무도 관심갖지 않고 노동일이나 하던 니놈을 도와준 댓가가 세계유수언론에 한국을 모욕하는거냐?
ㅣㅏㅏ 21-10-28 17:05
   
버스에서 50대 여자가 배추를 던졌다? 말이 되나... 비싼 배추를 던질 정도 였으면 뭔가 쳐맞을 짓을 했던가 아니면 던진게 아니던가... 얘. 알리가 원래 자기 역할 이었다고 했던 놈이잖...
이름어려워 21-10-28 20:50
   
버스에서  50대 아줌마가  배추를 사람에게 던지게 만든 이유가 더 궁금하네 
어떻게 하면  저런 상황을 만들수 있는 거지    부모욕이라도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