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제작수준에 못미치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작품.
(그렇게까지 까여 하는 수준은 아님에도) 이 작품이 확실히 까이고 까여야 하는 이유가 있음.
오징어게임을 통해 한국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찬물을 확실히 끼얹었기 때문.
큰 기대가 없다면 '그럭저럭 볼만했다' 라고 마무리 할수도 있겠지만,
해외가 주목하고 해외시장에서 성장하는 한국드라마 수준을 유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선,
이런 한국드라마 수준미달 작품이 다시금 생산되지 않도록 깔땐 확실히 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