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누구신가!!
베트남은 한사람 한사람 전부 감시한다고 주장하고
근거를 대보라고 했더니 아는 사람에게 들었다고 했던 우리변호 아니신가!!
베트남 여자 쫓아다니다가 까였는지
베트남 관련 글만 보면 열폭하는 댓글 달고 다니는거 여전하네..
기사 내용을 봐도 총들고 외출 통제하는게 아니라
경찰인력이 부족해서 검문소에 군인이 지원나온 것일 뿐인데
그걸 총들고 외출통제한다고 가짜뉴스 퍼뜨리고 있고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군인들이 배급 도와주고 있는 것을 안좋게 포장하고 있네.
일 때문에 베트남 몇 번 왔다갔다면서
베트남에 현지에 사는 사람들보다 베트남을 더 잘아는
그런 패기는 오장육부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실제 현지 마트에 물건 동난건 사실이지만
개인의 유통채널을 통해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생필품 가격이 3~4배 뛰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나저나 베트남 정부가 개개인 한 명 한 명 감시한다는 증거는 언제 제시해 줄껍니까?
그 증거를 달라고만 하면 동포의 등에 칼을 꼽네 어쩌네 하면서
계속 말 돌리더만..
참 오래만에 예전 반미사태때부터 우리 국민 모욕하고 별 짓거리 다하던 베트콩 빨던 양반 보네
아직도 베트콩은 무조건 감싸고 도네
난독증이냐? 기사 제대로 읽어보고 이야기해.
기사 제목부터 '총 들고 외출 통제'라고 써 있고만 뭔 딴소리?
그리고 단순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일하던 우리 회사 베트남 직원이 직접 이야기해 준 거다. 베트남에서 일하면서 행동 조심하라고. 나는 이미 베트남 정부가 자국 언론이나 외국인 동향 감시하고 있다는 증거들 써 놓았었다. 몇가지 기억나는 것들만 적어 보아도 '"베트남 공안이 감시" 격리 韓청년 고충 토로'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0 ), '베트남, 소셜미디어 활동 감시 강화…하루 1억개 정보 검색'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1088400084?input=1195m ), '‘반(反)국가 게시물 감시’ …베트남, 사이버부대 1만명 꾸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227000675 ) 이렇게 수두룩하게 나오는구만. 왜 당신이 반미사태때 주장했던 것처럼 수많은 베트남인들이 ytn 사이트에 접속해서 한국이 사과하라고 난리를 쳐도 다 자발적인 행동이고 베트남은 감시도 안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포장해 보시지? 혹시나 해서 방금도 푸미홍 사는 친구에게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 비자 연장하러 갔더니 그 친구 행적부터 활동들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소름끼친다고 하던데? 당신이야 말로 그럼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내 놓으시지? 당신도 이번에 비자 연장하면서 겪었을텐데? 아~ 베트남 사람보다 베트남 정부를 옹호하니 그런 것들 쉽게 넘어갈 수 있나보지?
저소득층? 양배추 배급 받았다는 친구는 호치민시 7군에 사는 친구다.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이고 저소득층도 아니고.
베트남 정부가 백신 기금 운운하며 기부 강요할 때, 제 발로 나서서 우리 기업들이 백신 기금 걷어서 베트남 정부 도와야 한다고 핏대 올리던 한인회장이 있더만, 베트남 살면서 사업하면 다 당신처럼 되는가? 아 맞다 베트남에서 공장돌린다고 했었지? 안그래도 지금 베트남 상황이 심각해져서 가족들 데리고 귀국할까 고민하는 친구들 많더만 아직 현지에 있는 걸 보니 베트남에 묶인게 많은 모양이네?
음...회사 지사 비스무리한게 베트남에 있어서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본문처럼 심하진 않아요.
걍 유튜브에서 현지 거주하는 한인들 호치민 다낭 나트랑 하노이 하롱베이 유튜브 봐도 24시간 봉쇄되고 하긴 하지만 마트도 배달형태로 계속 영업하고 실제 식재료 배급도 해주고 하더만요. 집 임대료가 내려가서 고정비가 줄었다고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