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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8 15:37

포항과 대비되는 피해 거의 없었던 마산

글쓴이 : 가을연가

매미때 큰 피해를 본 마산은 그 이후 500억 들여서 마산만 일대에 1km길이의 차수벽을 만들고 서항지구에도 500억들여서 배수펌프 구축함

이번에 비가 쏟아 부었지만 거의 피해없이 지나감

포항 침수는 준비 제대로 못한 인재가 맞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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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rjsanjfRk 22-09-08 15:45 차수벽으로 대비하면 피해가 줄어들게되죠. 베네치아 8조짜리 차수벽은 물안에 있어서 관리가 힘들지만, 저건 태풍이 오면, 바로 현장에서 확인할수있으니,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 저것도 해수면이 상승하면, 더 높은 이중 차수벽으로 막아야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포항은 아예 그런것조차 없다보니, 피해가 더커진듯 합니다. 차수벽으로 대비하면 피해가 줄어들게되죠. 베네치아 8조짜리 차수벽은 물안에 있어서 관리가 힘들지만, 저건 태풍이 오면, 바로 현장에서 확인할수있으니,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 저것도 해수면이 상승하면, 더 높은 이중 차수벽으로 막아야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포항은 아예 그런것조차 없다보니, 피해가 더커진듯 합니다.



		dlrjsanjfRk 22-09-08 15:48 해안지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위험해진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저것도 지금은 효과을 발휘하겠지만, 해수면은 계속 상승할것이고, 바다수온은 계속 올라갈것이며, 태풍의 강도나 폭우도 점점 올라갈테니깐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안가에서 벗어나는겁니다. 해안지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위험해진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저것도 지금은 효과을 발휘하겠지만, 해수면은 계속 상승할것이고, 바다수온은 계속 올라갈것이며, 태풍의 강도나 폭우도 점점 올라갈테니깐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안가에서 벗어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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