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허버' 논란.
박지윤 아나운서를 단어 꼴랑 "허버허버"란 말 썼다고 남혐페미라고 몰아붙인 것은 문제가 많았어요.
없는 단어도 아니고,(신조된 단어도 아니고)
크라임씬에서 보면, 여자가 '가급적' 여자 역할을 맡으려고 하고.
하니에게 잔소리도 함.
앉을때 다리 벌리지 말고, 팔자걸음 하지말라고. ('여자 답게 조신하게 굴라고')
이런 사람이 무슨 남혐 페미야-_-
너무 적은 정보로 사람을 몰아세우는 건 자제좀 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박지윤 아나운서 사건 이전엔 저도 '허버허버'란 단어가
남혐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