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던 중,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봤을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에 착안해 스푸너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병따개를 딸 때 ‘뻥’소리가 가장 잘 나고, 적은 힘을 들이고도 쉽게 딸 수 있는 구조를 개발했다.
하이트진로는 스푸너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광고를 오는 21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인다. 물리학자인 김상욱 카이스트 교수를 모델로 발탁해 ‘이렇게 진지할 일인가’ 싶을 정도로 스푸너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