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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4 12:54
목소리 갈라진 김연경 "오늘이 마지막인 줄..한 시간 잤다"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1,585  

https://sports.v.daum.net/v/20210804124003938


승부처였던 3세트 24-23에선 주심이 양효진(현대건설)의 플레이를 두고 석연치 않은 포히트 범실을 선언하자 거칠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다.


김연경은 "사실 경기 전부터 심판의 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한번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흐름이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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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로스 21-08-04 12:55
   
연경아 힘내라 ~~
LikeThis 21-08-04 12:56
   
국민 누나!!
가생의 21-08-04 12:58
   
대단하다 진짜 저와중에 심리전도 잘하니 ㅜ
     
의자늘보 21-08-04 13:08
   
산전 수전 공중전 수중전 다 겪어본 베테랑의 품격이죠.
케이던스 21-08-04 13:00
   
경기 전부터 심판 콜이 마음에 안들게 뭐가 있지?
     
그대만큼만 21-08-04 13:01
   
심판을 같은 이슬람 국가로 배정해서 그런 듯 함
          
서냥 21-08-04 13:06
   
근데 또 웃기는건 이슬람 국가 끼리 서로 진심으로 친한 관계도 거의 없어보임 ㅎㅎ
               
의자늘보 21-08-04 13:07
   
하지만 비이슬람국과 이슬람국과의 대결에서는 이슬람 편 들어줌.
     
사드후작 21-08-04 13:16
   
항의 하기 전 상황을 중심으로 놓고 그 전 상황에서도
콜이 마음에 안 들었던 상황들이 이미 있었다는 의미로 말한 듯..

"경기(내내) (항의하기) 전부터 심판의 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라는 의미인 듯..
폭스원 21-08-04 13:07
   
역시 캡틴
리더가 이래서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