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이에 대해 "저의 증오심과 적개심, 인터넷에서 세뇌된 비뚤어진 마음, 즉 '우리 가족이 너희를 도왔는데 오히려 너희들 때문에 내 가족이 피해를 봤다'는 생각에 그날 보복적이고 경솔한 진술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의미 없는 진흙탕 싸움이 어서 끝나고 교수님의 가정도 예전과 같이 평화를 되찾으면 좋겠다"며 "죄송하지만 이상 생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씨는 조씨의 집중력과 의지력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대다수 국민의 멸시와 비방을 받는 상황에서도 의사 국시를 통과한 민이는 정말 대단한 친구라는 걸 강조하고 싶다"며 "나중에 국제적으로 훌륭한 의사가 될지 모른다. 제가 본받아야 할 인내심과 도전 정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이날 장씨의 SNS 글을 공유했다. 조 장관 변호인은 23일 법정에서 "검찰이 장군의 아버지를 출금 조치해놓고 6번 조사를 했고, 어머니도 불러 조사를 한 뒤 장군을 불러 조사를 했다"며 "가족 전체를 11번 조사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6181046151
검찰 씨입시키들....
기회줄때 할복해라...토왜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