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문화 열등감은 베끼기나 훔치기로 나탄난다
당연 어색한 모습은 감출수가 없다 마치 까마귀가 공작새 깃털을 주어다
치장한것 처럼, 전혀 어울리지가 않고 다만 안스러움이 묻어나올뿐.
한국 문화의 대한 열등감은 한류열풍이 시작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kpop이 한 몫을 했지만 중요한점은 한국 역사 드라마를 본 중국 젊은 층에서
옛날 의복을 보고 한국의 美 에 감탄 동시에 열등의식에 불을 당긴것이다.
그전에는 '청조'말 변발을한 '황비홍'이 날라 다니고 '내공'과 '장풍'으로 '영국군'을 몰아내고
'무협'으로 외세를 몰아 낸다는 중뽕스런 영화가 대세였다.
더욱이 역사성 전혀없는 것이고, 왜곡된 것이다 부패한 관리나 매국노들의 발호.
'영웅의 죽음'등....비장함의 미장센....
'아편전쟁'과 '청일전쟁'의 쓰라린 기억을 자기왜곡을 한것이고 이것도 한계에 봉착했다
인터넷 발달과 중국 청년들 외국 여행, 소득이 높아지고 외국 문화에 노출이 많아젔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타문화를 비교하는 '자기객관화'가 이루어저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현제 '중화사상'이 자기객관화를 막고있으며 그 뿌리엔 청조말의 아픈기억과
한족을 멸망 시킨 만주족 역사, 강한 반발심이 작용하고있다.
'한족 중국의 패배는 없다, 만주족의 패배이지 '한족의 패배'는 아니다라는 셀프 최면에 빠저있다.
중국은 '소프트 강국'으로 가기는 멀다....그들의 문화는 청초말 멈춰있으며 주변국에
영향을 준것으로 문화 자긍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문화는 변화하고 주체는 바뀐다
그것을 알고 자기만의 문화를 재창조 해야한다 중국은 그것을 할지모른다.
한족의 역사는 조선시대 사극물에서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유사한점이 있기때 문이다
그렇다고 문화의 영향을 자국의 문화라 주장한다면 그건 당연 무리수다..
그럼에도 자기들 한족 문화를 참고 할게 없으니 조선시대 사극의 고증을 배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