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관광객한테는 못해줄 이유가 없죠 저희가 중국인들 싫어한다고 중국 관광객한테 막 불친절하거나 그러지는 않잖습니까;; 제가 말하는건 태국에서 알게모르게 은근히 한국을 깔보는 저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왜그런지 물어보는겁니다 혐한사례들도 실제로 있고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일본을 예시로 든게 여기분들한테 불편했나보네요..
태국,필리핀,미국,일본,대만까지는 가봤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이 어르신들 보다 여행 많이다녀요.. 그래서 제가 관광객 혐한 사례가 아닌 인터넷에서 무시하는 사례를 말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저보고 쪽X리니 광역어그로니 그래서 다른 10대 20대커뮤랑 물어봤을때랑 반응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습니다만 커뮤 성향 파악 못한 제 잘못이죠 그리고 솔직히 답정너는 어르신이죠. 이이상 저는 답변 안드릴테니 뭐 저를 쪽x리로 모시든 아니면 여행못가봤다고 스스로 정신승리를 하시든 그건 알아서 하세요 그게 본인들 보고싶은 세상이실테니
네 그러니까 제가 잘못했다고요 이런 질문 요지를 판단할 능력이 안되는 연령대 높은 사이트 들어와서 질문한거 자체가 제 실수죠. 그 나이대면 확실히 애국심을 강요받았을 시기고 일본이랑 비교만 해도 기분나빠하던 시절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니 제 질문이 단순히 쪽x리,토왜 혹은 어그로나 끌면서 답정너 하는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님도 아직까지도 제가 질문한 요지를 전혀 이해를 못했고 계속 일본커뮤니티나 가라느니 어그로라느니 역번역한다느니 여행도 못가보고 아는척 한다느니 상식 벗어난 말씀들을 하시면서 답정너라고 하시면..왜 18세부터~20대들 청년 투표결과가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시죠? 앞으로 평생 모르실겁니다.
태국이 한국을 무시한다면 아마 아시아에서 식민지화 되지 않고 국체를 유지한 몇 안되는 나라라는 자긍심 덕이 아닐까 합니다.
태국 왕실이 태국 민중의 지지와 존경을 받아왔던 것도 그 이유가 크죠. 국력이 강했던 지정학적 입지를 이용해 줄타기를 잘했던 살아남은 놈이 강한 놈인 세상에서 태국의 이런 지긍심은 뭐라 할 게 못됩니다.
문제는 이걸 자신의 자존감을 올리는데 사용되는 거라면 나쁠 거 없는데 이걸로 타국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고 저평가하는 어리석음이겠지요.
특히 절대적으로든 상대적으로든 정체되는 국가라면 자국의 현실에는 눈 돌리고 타국을 깍아내림으로써 알량한 자존감을 유지하려고 하는 건 어찌 보면 만인, 만국 공통일 지도 모릅니다.
대만이 한국을 대할 때 임시정부가 장개석의 후원을 받던 사실을 들먹이며 은혜를 모르는 나라라고 힐난하는 거라던지 필리핀이 자국과 한국의 50년대를 비교하며 한국을 천박한 졸부 취급하는 것 등등. 뭐 일본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자기가 유리한 싯점이나 사실에만 한정해서 현실을 파악하는 어리석음을 보입니다.
근데 이전에 철학적 이상국가를 현세에 구현한 조선이나 이 조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학 사상 대두와 같은 사상적 철학적 깊이나 경국대전에서 보이듯 법치주의나 결국은 문란해지긴 했으나 사회보장정책이었던 삼정이 시행되었던 제도적 우수성 등등 한국이 가진 국가적 역량은 결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동남아나 일본이 한국을 비하하고 저평가하는 거? 하라고 냅두세요. 그래봐야 현실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키고 알량한 자기 만족 이외에는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 될 뿐입니다.
이건 우리도 반면교사해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끔 동남아시아를 조롱하는 사람들 보면 도찐개찐이다 싶어요.
이분.. 자신의 경험이 있으시면 그런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지..
그냥 얒잡아본다 왜그런거냐? 이렇게 물어보면.
주변에 그런 경험을 한 사람들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공감을 해주고 이해를 해줘야 할까요?
마지막에 10~20대니.. 이런 이야기도.. 결국 갈라치기 용어고.. 20대 태국인과 40대 태국인들이 다른가요?
오히려 20대 태국인들이 한국에 더 친밀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저기요 ㅋㅋㅋ 제 경험이라고요 제가 대화해본 태국인을 얘기한거고 저는 계속 인터넷에서 혐한 사례들을 말했기도 했고 관광으로 갔을 경우랑은 1도 상관이 없는건데 여기분들 보니까 무슨 일본얘기만 하면 온갖 인신공격에 사고가 마비돼서 첩자 취급들을 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마녀사냥만 하더라고요 아니 무슨 여기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여기 반응 역번역하고 태국 욕해준다고 뭔 이득이 되겠습니까 태국 국뽕 심한 국가고 저는 진짜 의도 없이 물어봤다니까 말을 안 들어먹어서 커뮤니티 연령대를 보니 40~60대 좌익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더군요 그래서 제가 연령 얘기를 한겁니다 제가 예전에 잠깐 인턴으로 일할때 그 나이대 분들 중에 자기 꼰대스러운 고집은 꺾기 싫어서 저러시는 분들이 은근 있더라고요 여기 분들도 본인들이 이상하게 해석하는걸 죽어도 인정하기 싫으니 자기보다 수십년은 어린 학생한때 5시간 내내 저 욕하는 글 올리시고 댓글달고 했더라고요 근데 또 무슨 20대 태국인이 왜나옵니까 대체?..
그냥 그렇게 합리화해야 본인이 어제부터 수십시간동안 저한테 난리치는게 합리화되니 그러시는건 아니고요? 저 에펨 글은 그냥 구글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뜨니 가져온거고 그외에도 네이버 블로그나 뉴스기사까지 다가져왔는데요..에펨이나 일베하는지 안하는지 제가 톡아이디 드릴테니 맞는지 아닌지 인증해드릴까요? 전 아저씨처럼 그런거에 목숨걸 시간이 없다니깐요?
그렇게 따지면 여기 있는 모든 글들이 쓸모 없어지는데요? 그럼 일본이 어쩌니 중국이 어쩌니 대만이 어쩌니는 왜그러고 있는겁니까? 그냥 걔네가 싫어하든 말든 그것도 걔네 자유지 저도 그냥 악의없이 여기가 세계 반응 번역하는 사이트고 알만한 사람들은 알거 같아서 물어본 질문에 계속 저를 이상한 펨코,일베니 토왜니 알바니 하는 사람으로 몰아가고 그러니 제가 억울해서 톡아이디 드릴테니 싹다 보여드릴게요 본인도 현실까지 나오는건 무서우시면 인신공격 그만하시고요
혹시 좌익으로 또 뭐라할까봐 그러는데 좌익성향이 강하면 반일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말한겁니다 근데 제가 무슨 본인들처럼 할거 없고 인터넷에서 하루종일 안주하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여기 커뮤 50레벨 40레벨 찍은 사람들이 반응 확인하고 역번역할려고 어그로 끄는거다 섬나라 사람이네 토착왜구네 이러고들 있으니.. 아니 제가 그래서 뭐가 남냐고요 진짜 어그로 끌려면 여기보다 훨씬 유동성 좋고 잘끌리는 곳들 많은데;;
그나이에 커뮤에 소속감 갖고 어제부터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저 욕하는거 안쓰럽습니다 뭐 자존감이 낮다 어쩐다 열심히 자기합리화 하시던데 그거 전부 본인 얘기 아닌가요? 진심으로 제발 할일 좀 하시길 님처럼 하루종일 커뮤하지도 않고 가끔 질문이나 올리는데 어그로 끌어서 뭐가 남겠습니까 그런거 님처럼 커뮤에 목숨걸고 레벨 수십레벨 찍은 백수분들한테나 의미있죠 나이많다고 전부 꼰대는 아니지만 님은 확실히 정상 아닙니다
그러니까 멀쩡한 인서울권 대학다니면서 과외하면서 제 용돈 버는데 한국 까는 댓글알바? 그딴걸 왜하나요ㅋㅋㅋㅋ 한번 찾아보세요 그런 알바 구할수 있나 아저씨마냥 커뮤에 목숨건 사람이 그런 알바하겠죠 무슨 세월에 따라에요 어제 과제 다끝내고 데이트까지 끝내고 와서보니 저 간 이후로도 몇시간동안 제 욕만하셨던데 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을 말하는게 한국을 까는거다? 실제 동남아에서 일본이미지 압도적입니다 한국은 요즘 인종차별 사례들까지 쌓여서 이미지가 많이 깎였고요 아저씨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글이나 의도는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인신공격이나 하겠죠 그래도 몇분은 제대로 답변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어차피 저도 이글 마지막으로 안올겁니다 근데 계속 넘어갈려하니 오늘까지 인신공격을 하니 저도 할말은 해야겠다 해서 한거고요
당연히 님같은 분들 많이 있는 사이트니까 그러겠죠 그 와중에도 본인이 읽고싶은 댓글만 읽으셨네 ㅋㅋ 그냥 공감해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애시당초 이런 질문했다고 토왜니 뭐니 하는거 현실에서 이러면 매장입니다. 뭐 하루종일 이사이트만 하시고 이 사이트외에 사회생활을 안하시니 잘 모르시겠지만 음융한건 본인이죠 어제도 몇시간동안 제 욕하시고 오늘도 관음하시면서 또 댓글달고 있잖아요 그리고 원하는 답변? 없다고요 ㅋㅋㅋ 그냥 계속 인신공격하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 나도 따지는거지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고 나라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최소한 태국만큼 동남아에서 한국에 호의적이고 역사에 있어 일본을 비판하는 나라 찾기 힘들어요. 제가 동남아 커뮤니티 얼마나 오래 했는지 아시나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애들보다 태국 애들이 훨씬 현실적이고 더 깊이 알아요
그런가요? 그러면 다행이네요 저도 일반화 강했던 점은 깊이 사과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제가 중학교 때쯤 봤던 아시아 올림픽때 태국혐한 사건이 극에 달한적이 있고 이제 몇몇 해외 커뮤나 유튜브를 전전하다 보니 태국애들이 자꾸 한국이랑 비교하면서 끌어내리는게 보이더라고요 물론 좋은 애들도 있었습니다만 유독 일본 업적은 인정을 해주면서 정말 한국한테 악감정 있을 이유가 크게 없는데 왜 넷상에서 한국만 유독 못끌어내릴려 하나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6년 동안 태국여행을 오가면서 본문같은 경우는 단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다. 오히려 태국 주요 관광지를 가보면 한국말 엄청 잘하는 태국여자들 많다. 일본도 좋아하는건 팩트지만, 일본인 관광객은 거의 없어서 아예 좋고 싫을 존재감 조차없다.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오히려 중국 관광객은 많은데, 중국을 싫어하는 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지. 본문은 본인이 직접 무엇을 경험하고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의아스럽다. 태국은 친한국가에 가깝다고 보면된다. 직접 현지를 가보고 경험한걸 주장해라
태국여행 가봤습니다..근데 관광객이 아니라 저는 인터넷 혐한 사례를 말한거고 직접 현지 갔을때 태국 사람들 친절했습니다 우리나라라고 일본 중국인에 대한 감정이 안좋다고 오는 관광객한테 테러를 하거나 그러진 않잖아요 제가 말하는건 인터넷 사례라고 계속 댓글에서 언급을 했는데 이게 10개이상 달리면 수정도 안되니 난감하네요
저기요 일본이랑 비교했을때 왜 일본은 그런사례가 없고 한국만 있냐라고 하니까 아저씨가 단 댓글이에요 이게 그냥 인신공격하는거지 언제 그렇게 좋게말했습니까? 계속 관광객이니 역번역이니 태국을 안가봤다느니 하면서 말도안되는 논리로 몰아붙히다가 본인이 인정하기 싫으니 이런식으로 또 마지막까지 비꼬면서 댓글 달았잖아요? 이게 제대로 답변해준겁니까? 분명 저도 제대로 답변해준 다른 사람한테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근데 여기서 뭐라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전부 님같이 행동하지 않습니까
그거야 모르죠ㅡ
계속 토착왜구 취급하시면서 이런 댓글 달아놓고 왜 기분 나쁘냐고 물어보는건 진짜 모르셔서 묻는겁니까? 그리고 말투에서 부터 아니꼬와서 비꼬는 말투인게 보이는데 왜그런지 모른다? 뭐 질문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답변해줘 보세요 그럼 알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여기서 일본,대만,중국얘기를 엄청 많이하니 알만하다 생각해서 물어본겁니다
분명히 제대로 된 답변도 있었는데 님이 이런거 보고 자기 위안 느끼시는건 아니고요? 어그로니 뭐니 한두번 댓글 달고 마는 사람들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고 냅두는겁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본인들 입맛에 안맞으면 어그로 취급을 하시는 분들이니까요 근데 님은 어제부터 계속 저 인신공격하고 저격하고 그러고 계셨길레 잡는겁니다. 정작 톡아이디 조차 무서워서 연락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깡으로 그렇게 욕을 하셨는지요? 님같이 커뮤니티 목숨걸고 이미 본인 스펙트럼이랑 이 사이트 성향이 무슨 전국 여론인줄 아는 님같은 분한테 뭔 원하는 답변을 얻어요. 그냥 냅두면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니 저도 할말 하는겁니다
ㅋㅋㅋㅋ 지 생각대로 안되니깐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어르신 프레임 씌우는거 봐라 너무 역해서 봐줄수가 없는 수준 자연스럽게 20대 투표언급으로 정치랑 이어지는거 보면 볼것도 없지 저어기 그쪽이랑 의견 맞는대로 가서 뒤에서 태국 욕 열심히 하셈 그런다고 누가 알아줄까싶지만 뭔 어디 나라에도 있는 인터넷 찌질이들 글 읽고와서 ... 우리나라에도 인터넷일진 정신병자들이 인터넷에 중꿔 동남아 쪽발휘 존나 까는 글 한두개임? ㅋ
2005~2009년까지 태국 5번이상 갔었는데...
한국인은 걍 최상급...일본애들은 태국애들 무시하는데 한국인은 태국인과 잘 어울려 준다고...더 높게 쳐줌
왕족 예식장에 평민 신부의 장인장모 포함 식구들은 예식장 안에 못 들어오게 하는데...한국인은 왕족과 함께 제일 앞자리 앉게 한다고 함...한국인과 안다는 것 만으로 인생성공 표식으로 여김
태국남자들 로망이 태국에서 볼때 부자나라인 중국여자와 결혼하는건데...
한국인은 인간계가 아니라...거의 신계임...한국인과 결혼은 아예 상상도 못할정도
한번은 한밤에 방콕 뱅기 내리고 바로 방콕시내 숙소근처의 맥주집 갔더니...자정 넘을 무렵...
M16과 방탄모와 방패로 중무장한 경찰들 수십명이 2층 맥주집에 들이 닥쳐서 전날 권총강도사건으로 근처 술집에서 살인사건 났었다고 영업시간 지나서 있다고 전부 연행 하려고 하길래...
현지 태국인이 나 가리키며 이분 한국인이고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고치러 방금 한국에서 오셨다고 하니까...
술집 주인한테 간판 불 다끄고 이분 편하게 있다가 가게 하시라고 거기 경찰대빵이 나한테 경례 붙이고 가더라...직접 경험하지 못한걸로 아가리 털지좀 마라.
나보다 나이 많고 결혼해서 애들도 둘이상있고 복층 멘션에 가구마다 경비초소와 경비병 있는 초호화 멘션에 사는 일제 2000cc 승용과 3000cc 미제 픽업트럭 모는 태국 상류층 아저씨들도 내 호텔 객실에 둘이 와서 나랑 같이 자더라...한명은 침대에서 자고 한명은 바닥에서...혹시 문제 생길까 걱정된다고...한국인한테는 정말 친절하다...일본애들은 거만하고 재수없다고 하지.
일본애들은 점심때 구내식당 제일 가운데에 지들만의 식탁에서 특식 서빙 받아가며 밥쳐먹고 질질 흘려놓고 걍 가는데...
수백배 더 많은 태국인들은 식탁마다 물에 담긴 큰수건으로 자기 먹은거 다 치우고 식탁 다 닦고 가게 하더라...
태국내의 일본회사 가보면 다양하게 일본 식민지문화 바로 현장체험 할수있다. 가봐라
같은 인간끼리 저렇게 대놓고 차별할 수 있는지...저것들이 사람인지 실감하게 된다.
작성일 : 21-04-25 07:12
조회 : 7,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