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11321?cds=news_media_pc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 '생식기 지속 흥분 장애(PGAD)'를 지난 6살 때부터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병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성기가 흥분되고 충혈되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끊임없이 밀려오는 성적 자극으로 인해 심한 경우 탈진하기도 하며, 심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