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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3 19:13
빠에야??(실패)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752  


애초에 생쌀로 해서 밥하듯이 했어야 하는디,
다 익은 오뚜기밥을 넣구 했더니 약간 죽처럼 됐슈.

더 졸이면 되긴 하는데 그러믄 아래쪽이 너무 탈 거 같아서 ㅡㅡ;

공부 좀 더 해서 다시 해 봐야것서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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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2-03 19:14
   
역시 우리는 탕 문화야~~~~~
국물 때깔이 그냥~~ㅇ.ㅇ

(빠에야는 냄비밥 하듯이...)
해본지 하도 오래돼서 먹고싶다`
     
아발란세 21-02-03 19:39
   
스톡 대신 넣은 소스가 너무 진해서 수분 빠지기 전에 소스가 타더라고유 ㅋ
          
치즈랑 21-02-03 19:50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즉석밥은 계속 끓이면 형태가 풀어지지않나요..`?
               
인왕 21-02-03 19:51
   
다음엔 아로스네그로~!!!ㅎㅎㅎ 탔는지 모름....
               
아발란세 21-02-03 19:58
   
귀리랑 현미쌀이라.. 부드러워지긴 했는데 풀어지진 않았어유. ㅋ
그냥 백미였으믄 그냥 녹았겠쥬 ㅋ
비알레띠 21-02-03 19:15
   
팥죽? ㄷㄷㄷ
     
아발란세 21-02-03 19:39
   
ㅋㅋㅋ 죽 맞아유 ㅎ
신의한숨 21-02-03 19:16
   
실패 라길래~언능 클릭....
빠샤 아싸 !!!실패 맞네  살다살다 첨보네
     
아발란세 21-02-03 19:39
   
그래두 맛있다능 ㅎ
보미왔니 21-02-03 19:16
   
시도했다는거에 박수~~~~
     
아발란세 21-02-03 19:39
   
담엔 성공할거에유 ㅎ
정정이 21-02-03 19:17
   
그래도 맛있겠네요.
     
아발란세 21-02-03 19:39
   
넵. 홀홀하니 맛나유 ㅋ
도라지 21-02-03 19:17
   
맛은 있을 것 같네요
     
아발란세 21-02-03 19:40
   
넵. 소스가 워낙 진해서 ㅎ
0033 21-02-03 19:20
   
밥을 넣으실거면 소스를 적게 넣으시지..
     
아발란세 21-02-03 19:40
   
만든지 좀 된 소스라 오늘 다 써버리려고 욕심부렸더니 그만 ㅎ
Dionysos 21-02-03 19:20
   
즉석밥으로 빠에야...
상상으로 조리한다면 올리브유 듬뿍에 마늘 조개 소세지 볶다가
불 줄이고 즉석밥 넣고 토마토 깍둑썰기해서 넣고 자작하게 깔아서 조리면 될듯한데...
     
아발란세 21-02-03 19:40
   
소스가 실패의 주범 ㅎ
          
Dionysos 21-02-03 19:42
   
토마토소스 그라탕을 하시지...
밥위에 소스얹어서 치즈뿌리고 오븐
               
아발란세 21-02-03 19:43
   
그러게유. ㅋ 빠에야에 꽂혀서 ㅎ
트라우마 21-02-03 19:21
   
덮죽같아서 더 맛나보이는데유 ㅋ
     
아발란세 21-02-03 19:41
   
넵. 사먹는거 보다 맛났어유 ㅎ
인왕 21-02-03 19:43
   
생쌀로 해야쥬....포리지가 돼버렷!ㅎㅎㅎ
     
아발란세 21-02-03 19:44
   
귀리랑 현미 즉석밥이라..
밥은 안탔는데 소스가 너무 진해서 소스가 좀 탔어유 ㅎ
          
인왕 21-02-03 19:45
   
그래도 맛은 있었을듯해유....찐득한게 제 취향이네유. 다음엔 카탈루냐식으로 ~
뱃살마왕 21-02-03 19:57
   
이럴 빠에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