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문화, 평균 올려치기 때문에 우울한거 맞음..
국민들이 다들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하려고 대기중이고 미쳐가는게 느껴짐..
서열문화 땜에 친구만들기도 외국에 비해 벽이 더 많고.
외국도 힘든점들은 있겠지만 걔네는 정신과 상담. 마약 등으로 어찌저찌 버티는 느낌..
우리는 그런 기댈곳이 없으니까 살자률만 높아짐.
우울한 나라가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라 우울한 부분을 대중문화적으로 어떻게 승화시켰는지를 설명하네요. 우울한 것이 한국인 가지고 있는 기질 중 단점으로 작용한다면 그것을 힘으로 대중문화를 발전시켰다는 소리같네요.
어쨌거나 한국인은 출산율 세계 최저에 자1살률 OECD 1위입니다. 객관적인 걸 부정하진 맙시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논의는 어떻게 국민들이 정신건강이 좋아지고 행복해져야 하는지를 살펴봐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