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정리
1. 매우 당연하겠지만.....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대통령실 전속 사진사는 "대통령"을 찍는게 목적이다
정말이다.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 찍는게 목적이다
영부인이 자원봉사 같은거 나가서 찍는건 대통령 전속 사진사가 아니라
원래 제2 부속실 비서관이나 행정관들이 대신 찍어준다
전속 사진사(전문가)......vs 행정관 (사진 비전문가).....당연히 퀄리티가 다르다
대통령을 행정관이 찍어주고
영부인을 사진사가 찍어준다라면
심지어 초점을 영부인에게 맞추고 대통령을 흐리게 만들면
나라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 나라 실질 대통령이 김명신이라고
자랑하는건가? 국민들이 김명신 보고 투표했었나?
2.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기 위한 공간에 대통령 사진 대신에
김명신 사진이 올라와있다
그냥 올라와있는 것도 아니고
인스타에나 올라올 연예인 셀럽 포즈로.....
처신이 적절한지 의문이다
(참고로 본인이 가짜 경력과 가짜 이력, 가짜 논문으로
외부활동 자제하겠다고 대국민 약속까지 했었다)
3. 안믿기겠지만 그제까지 김명신은, 방미 한달을 앞두고
블랙핑크 건으로 김태효-김성한 안보실장 라인 충돌로
인해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다 (영부인의 질바이든 7번 답장 읽씹은 덤)
그로 인해 아무 준비가 안된 주미 대사를 갑자기 안보실장에
임명하게 됐다.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일정이 꼬인셈.
일반 사람이면, 이 정도 사회적, 국가적, 외교적, 행정적
물의를 일으키면 부끄러워서라도 낯을 가리고 숨기 마련인데
김명신은 대놓고 저런다
정말 특이점중에 특이점이다
4. 참고로 일은 안하고 봄이라 꽃구경 갔냐 이런 비판은 생략하려 한다
5. 13개월째 무역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내수 매우 심각하다. 지금 저녁에 장사가 안된다고 자영업자들 아우성이다
택시 안된다. 극장도 망하기 일보직전. 내수 폭망 잡혀있고
올해 무역적자는 2008년은 비교 수준도 안되고
나라 경제 망했다던 IMF때의 3배 이상의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국에 저런 쇼(?)를 할 굥기, 아니 용기가 대단하다
역대급 친일 굴욕 굴종 외교로 지지율이 폭락중인데도 말이다
이게 특이점이 아니라면 무엇이 특이점이겠는가
작성일 : 23-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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