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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4 11:14
개념 없는 KT기사
 글쓴이 : Will
조회 : 1,001  

15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지방 3층 주택 3층에서 사는데 KT기사를 부른 적이 없는데 KT기사라고 벨을 누르길래 문 열어줬더니 자기가 문을 스스로 닫고 '죄송합니다' 말만 하고 사라졌어요.
바로 다시 문 열고 확인을 했었는데 뭐 가지러 간 건가 싶어서 부르지는 않았거든요.
주소를 잘못 찾아왔다면 보통 이럴 경우 주소를 잘못 찾아왔습니다 등등 해명을 하고 가는 게 맞지 않나요?
세상이 험해서 강도 의심도 들어서 제가 사는 지방 KT센터에 연락했더니 자기네들도 사람이 많아서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피해를 본 건 없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 예민한 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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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2-04 11:16
   
여성 혼자 있으면 강도로 돌변했을수도;
운드르 21-02-04 11:17
   
가기 전에 붙잡고 무슨 일인지, 성함은 뭔지 정도는 확인하셨어야
그나마 님 속이 편하셨을 듯.
LikeThis 21-02-04 11:20
   
부른적 없는 KT 기사에게 문을 왜 열어줌??
진실게임 21-02-04 11:21
   
일하다가 옆집을 자기가 작업하던 집으로 착각했나 보죠. 별 생각없이 작업하다 보면 그럴 수도...
쑤신장군 21-02-04 11:28
   
부른적 없는 KT 기사에게 문을 왜 열어줌??
yabawi 21-02-04 11:44
   
일반적인 상황이면 문 열기 전에 부른적 없는데 왜 왔냐고 물어보지 않음??
호갱 21-02-04 12:05
   
님이 더 이상한데 ㅋㅋㅋ
왜 왔냐고 물어봐야죠
우가우가 21-02-04 13:19
   
예민해 보입니다.  그때 무슨 일인지 물어보면 될걸...전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