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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00:54
제가 제 애인에게 바라는 거는 딱 이거에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611  

성적인 면에서

1) 패션센스가 있을 것
ㅡ 저는 이 부분에서 여자한테 존경심과 성욕이 생김

2) 손톱을 2~3미리 기르고, 손톱 색칠하고 치장하는 취미가 있을 것
ㅡ 단 큐빅으로 꾸미는 거는 극히 싫어함

3) 발에 굳은살이 없을 것
ㅡ 발톱을 가꾸고 색칠하는 취미가 있을 것
ㅡ 역시 큐빅은 노노

4) 발찌, 배찌(?), 팔찌, 목걸이, 귀걸이를 하는 취향이 있을 것
ㅡ 링귀걸이 무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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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2-06 00:55
   
바라는게 너무 많은데요 ㅋ
     
감방친구 21-02-06 00:55
   
근데 저거 사실 많은 여성들이 즐기는 것들임 ;;
          
피의숙청 21-02-06 00:56
   
그러고보니 ㅋ
뱃살마왕 21-02-06 00:56
   
은근 주관이 뚜렷하시고 까다로우시네요

전 살만 안찌면 상관없는디
양치질 잘하고 치질만없음 뭐..
     
피의숙청 21-02-06 00:56
   
ㅇㅅㅇ!
     
감방친구 21-02-06 00:56
   
쫌 탐미적인 편이에유 ;;
몬타나 21-02-06 00:56
   
2번은 저거 은근 방해되던데
손톱이 길면 은근 아파요
     
감방친구 21-02-06 00:57
   
제 항문에 집어넣을 것도 아닌데 아플 이유가 ;;
          
몬타나 21-02-06 00:59
   
등에 상처 나보신적 없으세요?
               
감방친구 21-02-06 01:00
   
그거는 괜찮고 은근히 기분 좋아유 ;;
     
헬로가생 21-02-06 00:58
   
피나는 거 좋아...
          
몬타나 21-02-06 00:58
   
이분 위험한 분이셨네 ㅋㅋ
아이유짱 21-02-06 00:56
   
까다롭긴 ㅋㅋㅋ전 그냥 주는대로 처묵처묵
     
감방친구 21-02-06 00:57
   
ㅋㅋㅋㅋㅋ ㅠㅠ
     
헬로가생 21-02-06 00:57
   
ㅋㅋㅋㅋㅋ
     
뱃살마왕 21-02-06 00:59
   
그럼유 그게 쵝오여유
헬로가생 21-02-06 00:57
   
여자는 꾸며야함.
적어도 내가 내 외모에 신경쓰는만큼은 해줘야함.
아무리 뚱뚱해도 자기에 맞게 꾸미면 발딱발딱 섬.
     
감방친구 21-02-06 00:58
   
맞음
뚱뚱하고 쫌 평균 이하여도
꾸미는 여자한테는 발동됨
헬로가생 21-02-06 00:59
   
아 그리고 그 꾸밈과 관리가 사람들 앞에서만을 위한 것이면 안 됨.
어디서든 혼자라도 관리가 되어야함.
     
감방친구 21-02-06 00:59
   
맞음
역쉬 미대 오빠
이현이 21-02-06 01:00
   
노멀한디?
     
감방친구 21-02-06 01:03
   
그러니까 작은 누님
아 결혼하셨다고 ;;
앨리 21-02-06 01:20
   
에혀 그 동안 너무 헛살았네 다음 세상에 멋진 남자로 태어나면 여기 변태분들 올린거  다 따라해봐야지 도저히 뭔가가 끌어 올라서 참을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