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버스터 영화도 많이 만들어봐야 잘 만들어짐.
우리나라는 이쪽 장르에는 기술력에 집중한 나머지 어떻게 해야 재밌을까는 덜 연구가 된거임
우리나라 영화 산업에서 많이 다루는 것 중에 폭력씬 액션씬이 있는데
굉장히 실감나게 연출된느걸 알수가 있음.
미쿡 같은 경우, 실감이 너무 날 경우 셍수씬보다 더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과장되게 표현되는 경향이
강하고 그러니 아무리 액션, 폭력 영화 만들어도 뭔가 좀 과장된 느낌이 드는 것.
부산행 보면 그닥 CG 자랑이 아닌 영화임에도 어필이 잘된 만큼, 그냥
비현실적 장르물이라도 잘 만들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