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데 정말 우리나라 역사 교육 바껴야합니다.
하버드나 미국대학에서 한국 역사에 대해 강의를 하는데
저는 그냥 교과과정 수준의 역사 정도만 알고있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뭔가 세계(서양) 주류 역사 학계를 한국 역사학계가
못 따라가고 있는것 같아요.
한국은 이미 오래전에 중국과 구별되는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있었고
이는 각종 기록에도 꾸준히 등장하는 부분이었다는것
그리고 서양이 아직 봉건제일 때 한국은 일찍이
중앙집권체제로 지방 곳곳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을만큼
행정체계가 발달해있엇고 복잡하게 굴러가고있었다는것?
이에비해 한국 역사교육은 뭔가 시야가 너무 좁고
맨날 침략만 당하다가 끝난 것 처럼 해놓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