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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7 23:03

이재명 vs 윤석열

글쓴이 : 스크레치

일단 현재 지지율이나 여러 구도로만 보면

이재명 vs 윤석열 인것으로 보이지만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법

이러다 또 제3의 인물들이 뛰어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에도 반기문이 초반에 지지율 달리다가 중도에 사퇴한것처럼

지금 초반 결과로 내년 대선에서 누가 이긴다 확신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 또한 현재 기준

민주당에서 추진력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만한 인물이 없어보이는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오늘 참패는 민주당의 어정쩡하고 추진력없는 자세가 큰 탓이라고 보는지라)

그런데 야당 진영에선 어떤 인물이 대선후보가 될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것...

(윤석열? 전 개인적으로 윤석열은 야당 대선후보가 될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는지라)

아마 내일부터

당장 언론등에서

대선 구도 군불을 때기 시작하겠죠

한번 지켜보면 재밌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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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 21-04-07 23:04 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늘 따위가 내리고 아니고는 아니지만 대세는 때가 되어야 가름 나는 법, 세상엔 항상 다른 인물도 존재 하는 법 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늘 따위가 내리고 아니고는 아니지만 대세는 때가 되어야 가름 나는 법, 세상엔 항상 다른 인물도 존재 하는 법



		랩터스 21-04-07 23:06 저한테는...이재명VS윤석렬이라는 구도 자체가 슬프네요. 정말 최악을 피해야 하는 선거가 될지도. 저한테는...이재명VS윤석렬이라는 구도 자체가 슬프네요. 정말 최악을 피해야 하는 선거가 될지도.



		도리곰 21-04-07 23:08 춘장은 절대 사퇴 안합니다. 민주주의, 정의, 공정 이런것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폭, 억압, 아집, 특권 같은 단어들로 똘똘 뭉친 인간입니다. 문제는 언론이 이런놈을 민주주의 투사쯤으로 미화 시키는 것이죠. 춘장은 절대 사퇴 안합니다. 민주주의, 정의, 공정 이런것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폭, 억압, 아집, 특권 같은 단어들로 똘똘 뭉친 인간입니다. 문제는 언론이 이런놈을 민주주의 투사쯤으로 미화 시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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