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집트 국내 GDP가 대략 400조 정도쯤 됨.
2019~2020년 이집트 정부 1년 예산 총액이 120조원쯤 됨(980억달러)
K9을 이집트가 사가서 10년간 갚아야할 돈은 연간 2천억원 정도 됨
그러니까 SBS 김태훈 기레기 주장은
1년 예산 120조원 가진 나라가 2천억을 못갚아서
우리가 망할지도(?) 모르고 손해볼지(?)도 모른다는 소리.
김태훈이 어떤 기레기인지는 설명 생략하겠음.
김태훈에 김자만 들어가도 기사 패스할 정도라는 소리가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 나오니까.
참고로 이집트 정부는 수에즈 운하를 직접 운영중인데
연간 통행료로만 약 6조원을 벌어들이고 있음
우리 역시 수출입 선박이 수에즈 운하 많이 다니고 있으며
여기에 통행료로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중임.
정확한 통계는 안나오지만, 전세계 수출규모 5위권인
우리나라에서 수입까지 포함하면 연간 천억 이상 통행료로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에 내고 있다고 추정해도 무리가 없음.
만분의 1의 확률로 이집트가 돈 못내면 이걸로 셈셈 쳐도 우린 될 정도.
더군다나 지금까지 이집트는 단 한번도 모라토리움을
선언한적이 없었음. 정말임 1970년 이후 모라토리움 기록이 없음.
이 얘긴 무슨 얘기냐면 경제에 부침이 있더라도 성실하게
갚을건 갚고 경제 운용한다라는 소리임.
그리고 이집트 신용등급 운운하면서 망하는 나라처럼 선동하는데
S&P의 이집트 신용등급은 B임.
그리고 "stable"하다고 나옴.
고로 연간 2천억원을 못갚을거라고 주장하는건
정치적 저의를 가진 선동이라고 봐야 타당하다고 보여짐
(참고로 김태훈의 SBS가 어떤 방송사냐면
피아제 논두렁 타령했다가 나중에 사과까지 했던 방송사고
2017년 대선때 세월호 인양 타이밍을 문재인이 시켜서 한 것처럼
방송했다가 대선 끝나고 사죄 방송까지 했던
병`신 방송사중에 병`신 방송사임.)
저런 방송을 대놓고 하니 sbs 방송중 상당수가 가짜뉴스라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임.
거기에 코로나 시국에서 온갖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조동찬과
밀리터리 뉴스에서 온갖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김태훈이 있는
방송사임.
결론 : SBS 김태훈이가 기사를 쓰면
아 이 색히가 또 제정신 아닌 헛소리하고 있구나 보면 대충 50%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