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터넷으로 한국인 배운 일본놈들이 주로 착각하는게
자국에 불만있는 한국사회 최하층민들 혹은 오타쿠들이나 모이는 디시나 일베 같은 곳에서 일본 자주언급 해주고 쓸데없는 환상가지니까 일본은 아직도 한국에 비하면 훨씬 살기좋은 나라다 이런식으로 자위하고 있는 거겠죠.
근데 정작 일반인들의 현실은 몇몇 어쩔수 없이 알게된 애니들 빼고는 전혀 관심도없고 보지도 않을 뿐더러,보는 사람은 한국사회에서 오타쿠취급 당하는 낙오자인걸 모를까요?
디시나 일베사이트 반이상은 죄다 오타쿠들일텐데 그런놈들 반응이나 번역해가고 자위하니까 현실파악을 못하는 거겠죠 아마.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남는기억은 반에 오덕녀 한명이 수업끝나고 선생님이 노래 틀어준다고 했을 때,갑자기 일본노래 선곡하니까 애들이 정색하면서 그 반에서만 왕따였던 애가 전교까지 퍼진 사건도 있었구요.
생각해보면 보통 반에서 왕따였던 애들 대부분이 적응 못하는 오타쿠들인 경우가 대다수였죠.그런애들이 집에가서 디시나 일베하는거겠구요 뭐.
딱히 왕따나 오타쿠를 뭐라 한다는 건 아닙니다만,일본놈들이 이런부분을 간과하고 디시,일베 같은데에서 믿고싶은것만 보니까 한국인이 우스워 보이는 거겠죠
정작 보통 한국인들은 일본 관심 하나도 없는데,가깝고 엔저라 물가싸서 여행가는걸 일뽕이라고 착각하고 이런저런 말도안되는 생각하는게 정말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