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1-11 12:41
벼의 원산지는 한반도
 글쓴이 : 커피는발암
조회 : 3,141  

벼의 원산지는 한반도입니다. 가장 오래된 볍씨가 한국에서 출토됐습니다. 소로리볍씨가 그거죠. 

한반도에서 재배되어서 중국과 인도로 퍼진 것입니다.  중국이나 인도 원산지설은 말이 안됩니다. 우선 식습관에서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는 사실상 한국과 일본 뿐입니다.  중국은 쌀이 아니라 면(밀)이 주식입니다. 중국인들 만나서 뭘 먹는지 살펴보세요.  대부분 면이나 밀반죽음식을 먹습니다. 쌀은 면이나 밀보다 조금 가끔먹는 정도입니다.  인도인들이 먹는 것을 봐도 쌀이 주식이 아닙니다. 

주식으로 쌀을 유독 좋아하고 목숨걸고 쌀만 먹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밥과 함께 먹는 반찬들도 모두다 쌀을 더 먹게 도와주기 위해서 발달한 것들일 뿐 반찬만 먹어서는 식사가 안될 정도입니다.  고대에서 부터 쌀을 너무 좋아해서 한민족의 음식문화에 완전히 뿌리막힌 것입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음식문화가 왜 중요하냐면 지금의 쌀이 재배를 통해서 선택되어서 진화되려면 한국의 쌀문화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쌀을 좋아하고 죽어라 쌀만먹고 힘들어도 죽어라 재배하는 문화가 있어야만 발달이 가능한 작물이 쌀입니다.

중국의 쌀은 중국동해안의 동이족에 의해서 전파되었을 겁니다. 동이족은 홍산문화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중국동해안에 퍼졌는데, 동이족의 주식인 쌀을 함께 가지고 중국으로 간 것이죠. 

그리고 양쯔강 유역에서 약 만년전에 논농사을 발달시켜 획기적인 쌀생산 증가를 가져왔고 논농사와 이양법이 한반도로 역수입돼 일본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양법이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사실 때문에 쌀이 중국에서 왔다는 황당한 주장이 사실인냥 알려진 것입니다. 논농사 이전부터 밭농사로 쌀을 재배하던 훨씬 오랜 고대에서부터 쌀은 한반도에서 재배됐습니다. 가장 오래된 쌀인 소로리 볍씨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쌀 이전에 중요한 것이 조, 수수, 기장과 같은 쌀과 비슷한 곡물들입니다. 고대의 쌀은 현대의 쌀과는 다르게 맛이 떨어지고 재배도 어려웠기 때문에 이와 비슷하면서 재배가 쉬운 작물들이 먼저 재배됐습니다.  조, 수수, 기장등이 쌀문화의 전신에서 먼저 재배된 것입니다. 그것을 주식으로 하는 민족이 누굽니까? 바로 한민족입니다. 요하문명 홍산문화에서 이미 조, 수수, 기장을 먹었던 흔적이 출토됐고,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안에 이 작물들이 나옵니다. 중국을 비롯한 유라시아 대부분민족의 주식은 밀이고, 미주대륙은 옥수수입니다. 

쌀은 이들 작물과는 다르게 재배방법이 판이하게 다른데다 재배가 힘들고 복잡해서 조/수수/기장문화권이 아니면 재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쌀은 요리법도 밀이나 옥수수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밀은 가루로 빻아 반죽해서 빵으로 구워 먹습니다. 물에 삶아먹는 쌀을 발전시킨 곳은 비슷한 요리법으로 먹었던 조/수수/기장을 재배했던 민족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동남아와 인도 중국에서는 베트남쌀과 같은 얇은 쌀을 기름에 튀겨먹는 것이 전통요리법입니다. 기름에 튀기는 요리는 철판으로 뜨겁게 달굴 수 있는 그릇이 발전된 후에야 생겨난 것으로 철기가 발달한 뒤의 한참 후인 철기후대에 생긴 요리법입니다. 이런 쌀문화는 고대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 수수, 기장을 주식으로 하지 않던 민족이 어느날 벼를 갑자기 재배할 가능성은 외래전래이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벼는 조, 수수, 기장을 먹던 고대인들이 비슷하게 재배하고 비슷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면서 맛은 더좋은 작물을 만년넘게 시도하고 또 시도해서 선택재배를 통해 인공진화시킨 작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소로리볍씨가 이 모든 것을 상징적으로 증명하는 고고학적 유물입니다.

그리고 쌀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사실이 왜 중요하냐면, 동아시아 문명의 중심이 바로 쌀에서 발전됐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 요하문명 홍산문화이고, 쌀의 원산지가 한반도이고, 그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모든 문화가 갈라져 나왔습니다.  동아시아문명은 쌀을 재배하기 위해서 발달된 문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소로리볍씨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래 올라온 소로리볍씨 기사중 주요내용을 첨부합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청주 소로리볍씨는 이미 여러 차례 저명한 학회지와 국제학회에서 소개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만7000년 전의 유물로 인정받아 왔다. 

 이 교수는 기존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뿐만 아니라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해 소로리볍씨가 현대 벼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상세히 발표한다. 

 또 출토된 모든 볍씨의 소지경이 도구로 잘라낸 흔적을 지니고 있어 청주 소로리볍씨가 옛 청주사람의 행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귀중한 고고학적 증거임을 설명한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99191&thread=09r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로즈마리 15-11-11 12:43
   
중국에서 이양법을 만년전에 발전시키셨다고 한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상당히 흥미있습니다
위숭빠르크 15-11-11 12:44
   
??
cordial 15-11-11 12:46
   
소로리볍씨가 현재 발견된 가장 오래된 볍씨라는 사실에서 어떻게
벼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결론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박뺑itback 15-11-11 12:47
   
지능적인 한국안티이신가..??? 일부러 이런 내용 퍼트려서
한국기원설이라고 매도할라고???
위숭빠르크 15-11-11 12:48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역사를 오래된 볍씨 발견만으로 뒤집기엔 무리 아닌가요?
삼디다스 15-11-11 12:49
   
http://www.vav.kr/167615
세계의 환빠들
터키,베트남,헝가리.. 그지같은 애들이 기원이니 원산지니 이런거 주장하면서 자위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지나라들과 동급이 되고싶습니까? 동아게시판 가세요.
그리고 인도에서 더 오래된 볍씨출토되면 인도빠로 갈아타실건가요?
nuri 15-11-11 12:51
   
여러 주장 중 하나겠죠.

많고 많은 무궁무진한 가능성 중 하나. 더도 덜도 아닌.
팻보이 15-11-11 12:54
   
중국이나 인도 원산지설은 말이 안됩니다. 우선 식습관에서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는 사실상 한국과 일본 뿐입니다.  중국은 쌀이 아니라 면(밀)이 주식입니다.

------> 이런 주장은 바로 완파되죠..
벼의 기원을 찾으려면 길게는 1만년, 짧아도 6~7천년 이전으로 가야하는데
그당시 중국땅의 주인이 지금처럼 한족이엇다는 증거는 없습니다..6~7천년이전에는 한족이 중국땅의
주인이 아니엇거나 현재의 소수민족이 그당시엔 중국을 지배하다시피햇을수도 있지요..
중국의 소수민족중에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민족도 많으니까요.

무조건 한민족 세계최고~하는 넋놓은 환빠분이신지, 지능적 안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세요..
나이thㅡ 15-11-11 12:59
   
벼의 기원을 찾으려면 신석기 까지 올라가야되는거 아님???
박존파 15-11-11 13:02
   
벼 자체가 많은 일조량과 많은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이니만큼...
열대나 아열대에 비해 일조량과 강우량이 부족한 한반도가 벼의 원산지가 될 가능성은 솔직히 낮죠
다만 자포니카 계열의 변종이나 아종이 한반도에서 돌연변이화 되었을 가능성은 존재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염없어라 15-11-11 13:11
   
콩의 원산지는 만주와 한반도 북부 일대 입니다...
차라리 우리 민족과 아주 밀접한 연관 농작물을 찾는다면 콩이 더 중요합니다. 벼는 조선시대까지도 귀족들이나 먹을 수 있는 귀한 작물이었습니다. 일반 백성의 주식은 보리,기장,조,밀 등이었죠
     
마진서 15-11-11 13:33
   
그렇죠, 추운날씨나 적은 기후양에도 잘 자라는 콩같은게 오히려 한반도 원산지일 가능성이 크지요..
일조량과 수분이 많이 필요한 벼는 중국 남부나 동남아 쪽이 원산지일 가능성이 아주 크죠..
한반도가 만약 벼의 원산지였다면 적어도 원산지인 한반도엔 쌀이 풍부하게 경작되어 다른 작물들은 몰라도 밥은 실컷 먹을수있는 문화가 형성되었어야 정상인데

현실은 님 말씀대로 조선시대까지도 귀족이나 제대로 먹을수 있을정도로 귀한 작물이 되었을 까닭이 없죠.
한반도가 원산지인데도 원산지 백성들은 쌀먹기도 힘들고, 귀족들이나 먹는다면 이건 코메디죠..
오히려 동남아인 베트남이나 태국등이 쌀수출 세계 1,2위를 할정도로 벼농사가 잘되는걸봐도
벼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건 터무니없는 소리고, 중국 남부나 동남아일 가능성이 아주 크죠.
          
전광석화 15-11-11 13:40
   
벼의 원산지는  소로리 볍씨를 통해서  한국임이 증명이 되었음.

단 한국이 벼농사에 적합한 온난한 국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과거의 농법 기술로는 쌀을 풍족하게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
따라서 원산지는 한국이지만, 쌀을 넉넉하게 먹을 수가 없었을 뿐임.
전광석화 15-11-11 13:18
   
최근에 과학적으로 여러가지 DNA 기법을 동원해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에 따르면 ( http://www.pnas.org/content/108/20/8351.full.pdf )
현재 재배되고 있는 벼들은 최초에 한 가지 종류의 벼에서 파생이 된 것이고
이 벼의 최초 재배지는 기원전 1만3천5백년 ~ 8,200년 사이에 중국 양쯔강 유역이라고 함.

-----------------------------------

위의 이야기는 인간이 기르는 벼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벼의 원산지(최초의 야생 벼)는? 
정답은 한국 소로리 볍씨.

한국의 소로리 볍씨는 야생벼인지 아니면 재배벼 였는지 아직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

아마도 본인 추측엔
한국의 벼가 세계 원산지이고, 한국에서 이 벼로 일부 재배를 했을 것 같고
따라서 한국의 벼와 농사법(지금과는 다른 방법일 듯)이 외국으로 넘어갔고
한국보다 기후가 온난해서 벼의 생산이 더 적합한 양쯔강 유역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

-------------------------------------------

커피는 발암님의 글이
비록 과학적으로 DNA 기법을 동원해서 얻어낸 결론은 아니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임.
후아앙 15-11-11 13:42
   
뜸 들이는 나라도 우리나라 뿐이었음.
비좀와라 15-11-11 13:51
   
벼 같은 경우는 야생종이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재배종만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확인 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지구의 식물이 아닌 외계인이 가겨온 식물이라는 추축마저 하는 식물입니다.
만일 소로리 볍씨가 최초의 벼로 확정되면 벼의 원산지는 소로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벼가 따듯해야 잘 자란단 말입니다. 그래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또 그런데 벼가 자라지 못하면 장을 못 만듭니다. 벼에서 자라는 황화균(?)을 이용해서 발효하는 것이 장입니다. 그리고 콩은 만주와 한반도가 원산지가 맞고 이것이 북미로 번진 것입니다. 콘이 인디언 말인데 북미에가서 옥수수를 콩(콘)으로 부른것 임.
운남에서 최고의 경작지가 발견되어서 지금 쌀이 운남에서 한반도로 이동해 왔다고 추정하는데 소로리 같은 오랜 연대의 쌀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의 학자라면 당연히 한국이 쌀의 원산지로 주장해야 하는데 운남이나 아샘에서 왔다고 주장하지요. 이걸 문화사대주의라고 비판 받기도 하더군요.
바람따라0 15-11-11 13:53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에서 발굴된 볍씨 59톨이 농업관련 학계뿐만 아니고 고고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볍씨로 알려진 중국 후난성의 볍씨보다, 소로리볍씨가 약 2,000년 앞서는 13,000년에서 15,000년 전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입니다

일부 식민사관에 찌든 사람들은, 다층으로 이루어진 소로리 유적지에 후대 누군가가 볍씨를 최하층에 파묻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합니다만, 이것은 직접 볍씨대해 서울대와 미국 지오크론 연구소의 방사선탄소연대측정으로 나온 결과입니다.

물론 가장 오래된 볍씨가 발굴됐다고 하여, 그것이 곧바로 ‘벼의 원산지’라 결론짓기는 섣부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야생벼와 재배벼의 교잡종인 ‘앵미’의 생육이 농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활발한 것으로 미루어, ‘벼의 원산지’가 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소로리볍씨는 현재 재배되는 벼와 약 40%의 유전적 유사성을 지고 있고, 그래서 야생벼가  재배벼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고 평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야생이든 경작이든, 당시 소로리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도구를 가지고 수확을 했다는 점입니다. 즉, 당시 주민들이 소로리벼를 식량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소로리벼가 재배벼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활발하고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로리볍씨의 측정 연대인 ‘13,000년에서 15,000년’의 시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경험한 마지막 빙하기는 18,000년 전에 시작하여 12,000 전에 종결됐습니다. 그 당시 북위 60도 이상은 2,000 - 3,000미터 두께의 빙하로 덮여있었고, 북위50도까지 빙하권 이었습니다. 그 결과 당시 해수면은 현재보다 100미터에서 120미터 낮았습니다.

서해는 수심평균 44미터에 불과 합니다. 따라서 소로리볍씨가 수확될 시기의 서해는 대부분이 육지였고, 그 육지는 한반도와 중국을 연결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소로리의 볍씨가 서부 평원을 통해 중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다른 가능성은, 40만 평방킬로미터가 넘는 광대한 영역의 서해 평야 지대에, 주민이 농업활동을 했을 가능성입니다. 즉, 한반도, 서해 평원, 중국 동부가 유사문명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와 만주인 것처럼, 벼의 원산지는 한반도와 중국 동부에 걸친 영역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짜쿠폰 15-11-11 13:54
   
새벽에 다른 글에 댓글 단 것 있었는데 그 양반이 글을 삭제해버렸네요...대충 다시 써보겠음.

위에 댓글단 사람들 중 중화빠들, 인도빠들에 대한 반론.

인도의 벼농사 시기는 대개 BC 7,000년전경으로 추정하고, 남중국의 벼농사 시기는 대개 BC 5,000년 경으로 추정함..

소로리 볍씨는 약 15,000년전 내지 17,000년 전의 것으로 측정되었는데, 소로리 볍씨는 발견된 모든 볍씨가 벼알과 이삭을 연결하는 소지경이 도구로 끊어진 상태로 발견됨..즉, 인간이 수확한 볍씨라는 것....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1. 소로리 볍씨가 농경을 통한 수확물이라면 세계최초의 벼농사의 증거가 됨..
2. 소로리 볍씨가 야생벼를 수확한 것이라면, 소로리 볍씨가 세계최고의 야생벼가 되고, 한반도가 원산지가 됨..

위 둘중 어느 하나라고 해도 이것은 인류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짐..
1. 번의 경우 문명의 발달은 농경을 기초로 함....콩이나 조, 기장, 수수와 달리 가장 기르기 어려운 벼농사를 시작했다면 상당한 수준의 농경기술이 있었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상당한 문명이 있었다는 것임...
중화빠들, 식민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실증주의에 의하더라도 농경으로 재배한 세계최초의 볍씨 유물이 나왔으면 이를 근거로 우수한 농경을 기반으로 한 문명이 발달했음을 넉넉히 추단할 수 있고, 이를 뒷받침 하듯 동이문명의 홍산문명이 세계최초의 문명임..홍산문명이라는 세계최초의 문명이 있고, 세계최고의 볍씨유물이 있다..논리적으로도, 실증적으로도 의미있는 해석임..

2. 번의 경우라면, 세계최고의 야생볍씨가 뜻하는 것은 원산지라는 것임...ㅅㅂ 유물이 있는데, 원산지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어떤 정신머리인지..중화빠, 식민빠들이 환장하는 실증주의를 기반으로 하더라도 유물 이외에는 다 소설이고 환타지라면 유물로 발견된 볍씨를 뭐라고 설명할건데?

유물은 나왔지만 그저 우연히 현재까지 발견된 것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일 뿐 인도나 중국 어느 곳이 원산지이고, 한반도에서 발견된 것은 그냥 전해졌는데 우연히 유물로 남아 발견된 것 뿐이다??? 이런 개소리는 하지 말고..

중화빠적 사고에서 못벗어나서 한다는 소리가 인도가 먼저일 수도 있고, 중국이 먼저일 수도 있다....세계최고의 볍씨 발견이 어찌 원산지가 되느냐??????????? 다 x까는 소리고...

인도에서 소로리보다 오래된 유물이 나오고, 중국에서 소로리보다 오래된 유물이 나오면 그때 지껄일 수 있는 소리임..

야생벼를 수확했고, 야생벼가 있었고, 그 야생벼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벼라면 원산지가 아니고 뭐겠음? 이게 무리한 해석이겠음?



그리고 위에 댓글단 넘 중에서 환빠라고 까는 넘들은 그저 유물이 나와도 이런 것은 모르쇠..하지만 환단고기는 환타지야..

한민족 역사에서 평양에 만리장성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 한국넘 있음? 그런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는데 식민빠들이 주장하는 평양에 만리장성이 있다는 소리는 모르쇠...그렇지만 환단고기는 환티지야...

식민빠들이 무슨 성경처럼 받드는 삼국유사가 석유환국이 석유환인으로 변조된 것이 명백히 발견되었는데, 석유환국이라고 환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데도 그건 모르쇠...하지만 환단고기는 환타지야..이게 환빠라고 까는 새끼들의 정체임....그저 모르쇠....그렇지만 환타지일거야...

이게 뭐 역사를 공부해서 그런게 아님...인터넷에서 식민시관의 추종자이면서 강단사학의 지원을받는 초록불이나 몇넘들이 조직적으로 퍼뜨린 것을 그저 앵무새처럼 퍼나르고 옹호할 뿐이지..

환단고기를 뒷받침하는 유물, 천문학적 자료, 언어적 연구가 속속 발견되고 연구되어 발표되는데, 식민빠들은 그저 모르쇠...하지만 환단고기는 위서고 환타지야.....이게 이들의 실체임..

환빠거리는 새끼는 을사오적보다 더한 악질 매국노고 민족의 반역자임....삼족을 멸해버려야 할 넘들이 바로 환빠거리면서 식민사관옹호하는 넘들임...
     
coooolgu 15-11-11 14:53
   
그분 아까 아침에 절 열씸히 환빠취급하다가 다른사람에게 욕했는지 결국 지마크 달고 가셧습니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