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발매예정인 갤s7에 관한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폴더폰 디자인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군요.
펼쳤을땐 평면폰 사이즈..
구부렸을땐 폴더폰 디자인인데, 일자로 접히는건 아니고 v자로 구부러져 접힌다는군요.
현재의 기술로는 v자로 구부러지는 기술 이상은 구현 불가능해 저렇게 만든다는 군요.
구부러뜨려 만들다 보니 두께는 기존 평면폰보다 3~4배 두꺼울수밖에 없다는게 안습이지만..
완전히 일자로 접히는 기술은 향후 2년정도는 더 걸려야 안정성과 양산 수율이 나온다는군요.
구부렸을때 디자인은 좀 대박이네요.. 마치 가정용 게임기를 보는 기분입니다..
글고 구부렸을때 두께는 정말 엄청나군요..기존 평면폰들의 3~4배는 더 두꺼울듯..
사진으로보면 4배이상 두께 같은데요..접지 못하고 구부리니 저런 어마어마한 두께가 나오는군요...
근데 저같으면, 저 엄청나게 구부러진 대박 두께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그냥 얇은 평면폰을 사겠네요..ㅎㅎㅎ
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저런걸 살바엔 그냥 얇은 기존 평면폰 살거 같은데..
일반인들이 원하는건, 접은상태에서도 기존 폰과 비슷하게 얇고 냘렵한걸 원하는거잖아요..
솔직히 일반인들에게 팔릴 디자인은 전혀 아닌거 같지만,
비록 두께는 기존폰보다 3~4배 두꺼워도 특이한 디자인 좋아하는,소수 매니아 분들에겐 대박디자인 같습니다.ㅎㅎㅎ
삼성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한국과 유럽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은 ‘프로젝트 밸리’라는 이름 하에 한창 개발 중인 가운데 모델명은 SM-G929F로 정해졌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모델명이 SM-G928인 점을 감안하면 이 제품은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유사한 사양에 폴더블 화면을 갖출 가능성이 있다.
해당 제품은 접을 때 V자 모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갑을 접는 것 같은 모양의 스마트폰 특허권을 출허한 것이 지난달 확인된 바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