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570억을 제시했으나 퇴짜맞음~, 소니는 삼성의 1/3인 200억을 제시했으니 당연히 퇴짜였겠죠~,
삼성이 600억 가까이 제시하고도 거절당해 좀 망신을 당했군요..
그렇다면 아이폰을??
하지만 아이폰은 초명품이긴 하지만 최첨단 스팩폰은 아니고, 게다가 애플성격상 이런데다 광고비 몇백억씩을 뿌릴리도 없는데..
그렇다면 과연 본드가 선택한 최첨단 폰은 무엇일까요??? 설마 윈도우폰은 아니겠지??? MS가???
"제임스 본드는 최고만을 씁니다." 영화 제임스 본드의 주인공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
사진)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길 거절하며 한 말이다.
삼성전자는 영화 홍보에 쓸 마케팅 예산으로 5000만달러(약 567억원), 본드가 영화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조건으로 500만달러를 내겠다고 했다. 소니도 홍보에 1800만달러, 주인공이 자사 스마트폰을 쓰는 데 500만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영화를 제작한 샘 멘데스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모두 이 제안들을 거절했다. 최첨단과 최고급 기기만을 사용하는 본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거절 이유였다.
삼성전자는 경쟁사 애플보다 프리미엄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쓰는 수억대의 기기들과 차별점이 크게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