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11-03 18:55
본드의 삼성폰 저격 "500억을 줘도 안써."
 글쓴이 : 리오메이드
조회 : 1,746  

삼성은 570억을 제시했으나 퇴짜맞음~, 소니는 삼성의 1/3인  200억을 제시했으니 당연히 퇴짜였겠죠~,
삼성이 600억 가까이 제시하고도 거절당해 좀 망신을 당했군요.. 
 
그렇다면 아이폰을??
하지만 아이폰은 초명품이긴 하지만 최첨단 스팩폰은 아니고, 게다가 애플성격상 이런데다 광고비 몇백억씩을 뿌릴리도 없는데..
 
그렇다면 과연  본드가 선택한 최첨단 폰은 무엇일까요???   설마 윈도우폰은 아니겠지???  MS가???
 
 
 
본드2.jpg


 
 
"제임스 본드는 최고만을 씁니다." 영화 제임스 본드의 주인공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사진)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길 거절하며 한 말이다.

삼성전자는 영화 홍보에 쓸 마케팅 예산으로 5000만달러(약 567억원), 본드가 영화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조건으로 500만달러를 내겠다고 했다. 소니도 홍보에 1800만달러, 주인공이 자사 스마트폰을 쓰는 데 500만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영화를 제작한 샘 멘데스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모두 이 제안들을 거절했다. 최첨단과 최고급 기기만을 사용하는 본드의 이미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게 거절 이유였다.

삼성전자는 경쟁사 애플보다 프리미엄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쓰는 수억대의 기기들과 차별점이 크게 없다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크크로 15-11-03 18:58
   
요즘 먹고살기 힘들죠~^^ 이해합니다.ㅋ 하지만 알바로도 한계가 있는법! 직업을 찾으세요~
서클포스 15-11-03 18:58
   
애플 알바  건당  500원에도 좋아... !!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둥...
아라미스 15-11-03 18:59
   
첨엔 알바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듯.. 이정도로 티나게 하면 알바 실격이라서 ㅋㅋ
축구love 15-11-03 18:59
   
이분은 정체가 뭐임???

다른글 보니 죄다 애플, 삼성 얘기네~
리신 15-11-03 19:00
   
네 다음 뽄드
쀍쀅쀌 15-11-03 19:04
   
저런것도 기자인가? 제목을 왜저렇게 뽑았대. 500만달라가 500억임?
     
옥철아줌마 15-11-03 19:11
   
그분들에겐 500억이 됩니다 ㅇㅇ
abcd2014 15-11-03 19:12
   
이정도면 관리자분이 나서서 경고줘야할듯
GIRL 15-11-03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픽쳐스 니까 당연히 소니 익스페리아가 나오지 !!!!!!!!!!!!!!!!!!!!!!
백제 15-11-03 20:15
   
역시 왜곡 날조가 일상화된 그분이군요.
소니픽쳐스에서 만든거라 애초에 소니폰 쓰기로 했답니다.
이미 소니폰으로 정해졌어요!
루리웹도 똑같은 기사 올라와서 글쓴이 엄청 욕먹고 있던데 혹시 동일인? ㅋㅋ
거기서도 날조 왜곡기사 올려서 분란질 한다고 엄청 욕먹던데요.
     
리오메이드 15-11-03 21:23
   
저 기사내용이 불만이시면, 저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에게 전화해서 항의 하시든지요....ㅎㅎㅎ

네이버 메인에까지도 버젓이 올라와 댓글만 300개 가까이 달린 저 기사를 퍼온거뿐인 저한테 항의하시면
어쩌라고요? ㅎㅎㅎ
          
moranrose 15-11-04 02:38
   
님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글 베끼시라는 소리잖아요
굿잡스 15-11-03 20:23
   
"애플코리아 연매출 2조원...법인세 0원, AS인색"
 
애플코리아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법인세와 사후서비스(AS) 정책에 대해 집중 질타를 받았다. 국내에서 연매출 2조원을 벌고도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소비자에게 리퍼 방식으로 AS 비용 부담을 전가한다는 지적이다.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미래부 국감에서 리처드 윤 애플코리아 지사장을 증인으로 불러내 사업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배덕광 의원은 “애플코리아의 연매출이 2조원에 이르고, 직원 1인당 매출 발생액이 200억원에 이르다”면서도 “국내 투자에 인색하고 법인세를 한푼도 내지 않으며, 한국 소비자를 호객으로 보는듯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배 의원은 애플의 AS정책도 부당하다고 집중 비판했다. 부분 수리가 불가능하고 수리 제품을 교환하는 ‘리퍼’ 방식으로 소비자 가격 부담만 더 높였다는 지적이다. 그는 “아이폰 유상 리퍼를 받으면 원래 단말기값 100만원에 대해 40만원을 해당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527286
굿잡스 15-11-03 20:24
   
“부자기업 애플, 노동자 쥐어짜고 조세회피”

대박’ 실적에 유럽 시민단체들 ‘공박’
‘애플의 금융화’ 보고서로 실태 공개

중국 등에 저임금 하청주고 고수익
조세피난처 곳곳 자회사 통해 탈세

보고서는 애플의 해외조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세금 회피’ 문제를 따졌다. 애플은 조세 당국의 힘이 미치지 않는 미국 네바다와 유럽 아일랜드 등 조세 피난처에 자회사를 여럿 두고 있다. 본사는 미국에 있지만 자회사인 애플 오퍼레이셔널 인터내셔널(AOI)을 비롯해 손자회사 애플 오퍼레이셔널 유럽(AOE) 등은 아일랜드에 있다. 이 곳 법인세율은 12.5%로 유럽에서 가장 낮지만 애플은 2%까지 낮췄다. 특히 애플 오퍼레이셔널 인터내셔널은 직원이 한명도 없고, 1000억달러(약 110조원)의 현금 유보액은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또다른 자회사 브래번캐피털이 운용하고 있다. 그 돈은 미국 뉴욕의 은행에 예치돼 있다.
 
다른 손자회사인 애플 세일즈 인터내셔널 역시 2009~2012년 740억달러(약 84조원)의 현금을 쌓는 동안 한명의 고용도 없었다. 아일랜드의 애플 디스트리뷰션 인터내셔널(ADI), 싱가포르의 애플 사우스 아시아 등도 미국 본사에서 주로 막대한 연구·개발(R&D)비용을 쓰지만 함께 비용을 공유하도록 해서 미국에서 세금을 덜 내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처럼 아일랜드와 미국의 다른 세금 관련 법을 이용해 애플이 제대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 사이 애플의 현금 보유액은 어마어마해졌다. 평균 20% 후반대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세금회피 과정을 거쳐 2011년 760억달러(약 86조원)이던 현금 보유액이 2015년 초 1780억달러(약 203조원)로 치솟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632.html


짱개들은 등쉰이란 거대 탈세 마피아식 기업에 피가 쭉쭉 빨려도 똥꼬 빨겠지. ㅋ
굿잡스 15-11-03 20:27
   
"모든 iOS 기기에 백도어 있다"…파문 예고
 
 
iOS 전문 해커 밝혀…악용 소지 우려
 
iOS 전문 해커이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인 조너선 즈지아스키가 "모든 iOS기기에서 적용되는 '백도어(뒷문)'가 있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22102550&type=det&re=

애플, "iOS에 백도어는 없다" 반박
 
 심지어 애플은 즈지아스키의 블로그에도 이같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즈지아스키는 애플이 '진단 데이터 전송'이라는 말을 사용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백도어 존재 여부를 인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즈지아스키는 애플의 댓글에 대해 "진단 데이터 전송은 사용자 도으이 여부와 상관없이 애플에 의해 관리되는 기능"이라며 "정보 전송시 자동으로 백업 암호화를 우회한다. 이를 거치지 않을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09


빅브라더 NSA, 스마트폰도 도·감청
.

NSA는 각 운영체제별 연락처, 문자메시지, 위치정보 같은 디지털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운영체제별 전담 팀을 꾸려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NSA는 아이폰 동기화 프로그램이 PC를 해킹하는 방법으로 iOS에서 최소 38개 내부 콘텐츠에 접근해 파일을 추출할 수 있다. 블랙베리OS엔 백도어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e메일 시스템을 해킹했다.
.

http://www.bloter.net/archives/163574
바로가기 15-11-03 21:48
   
포인트 냠냠ㅋ
대자유인 15-11-04 09:31
   
ㅋㅋ 오메가 차는 본드가 저런 말을 하니까 웃음밖에 안나옴 ㅎㅎ
아무거나 15-11-04 10:58
   
이 기사 오보라더군요.
결국 소니 Z5던가요 그걸 쓴다네요.

어쩌면 당연한거죠. 소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