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분기 판매량 8,000만대중에
갤s6이나 갤s5, 갤노트4, 갤노트5같은 돈되는 고가폰은 전체판매량중 27~28%선에 불과 ...
결국 그 나머지 72~73% 절대 다수는 남는 수익도 별로 없는 중저가폰인것으로 밝혀졌네요.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 코어, 갤럭시 m, 갤럭시 미니, 갤럭시 지오,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 포켓,
갤럭시 트랜드, 갤럭시 팝, 갤럭시 스타, 갤럭시 골든, 갤럭시 영, 갤럭시 라이트...
이런 싸구려 갤럭시폰들이 3분기 판매된 삼성폰의 대다수라는 거네요.
이러니 판매량만 높아서 여전히 점유율만 1위지...정작 중요한 모바일 수익은 애플의 1/10 수준..
그나마도 전분기 35%보다도, 고가폰비중이 7~8% 정도나 더 줄어들었네요.
그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삼성 고가폰이 더욱더 안팔린다는 증거지요.
기대작 갤s6을 출시하고도 흥행실패한 타격이 이리 크네요.
삼성은 8,000만대중에 싸구려폰이 72%고, 돈되는 고가폰은 28%밖에 안되니.
전체물량이 고가폰인 애플에 비해 수익이 처참하게 밀리는건 당연한거죠.
결국 지금처럼 저가폰 정책에만 매달리면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 질거 같습니다.
전분기에 비해 판매량은 크게 늘었는데, 오히려 수익은 5천억원이나 폭락한게,
결국 돈되는 고가폰인 갤s6,갤노트5같은게 안팔리기 때문이란게 안습이네요.
2분기 3분기
판매량 7,300만대 8,000만대 (판매량은 700만대나 증가해 점유율은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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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수익 2조 7천억원 2조 2천억원 (수익은 오히려 5천억원 이나 감소ㅠㅠ저가폰만 잘팔리니 헛장사)
그래도 삼성전자는 점유율은 몇년째 여전히 우리가 압도적이라며,
사실상 삼성이 스마트폰 세계 1등이라면서 계속 정신승리 언플할거같네요..
정작 모바일 수익은 이미 애플의 1/10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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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을 2조2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하면서 전 분기 2조7000억원이 비해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대수는 8000만대 가량으로 전분기 7300만대에 비해 증가했지만, 중저가폰 판매확대에 힘입은 것이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출하량 중 고가폰 비중은 2분기 35%에서 3분기 20% 후반대로 떨어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