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구스는 캐나다 백인애들은 별로 안좋아하죠. 하도 유학생들이랑 중국애들이 입고다녀서 촌스러워 보인달까요... 그냥 서민들은 월마트 브랜드 입거나 별로 이름 안알려진거 입죠.
에이버크롬비랑 피치처럼 동양애들이 입고다니면 기피하게되는...그러면 아시아 진출 수순으로 갑니다. ㅎㅎㅎ달래 우리나라에 진출한게 아니죠. 단물빠지고 북미시장 성장이 정체되면 아시아진출은 당연한 패턴입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패딩에도 Arctic weather용이 있고 그냥 겨울용이 있어요. 예를들어 캐나다 구스로 치면 국내에 들어오는건 멋을 위해서 한거라서 영하 25도 방한 증명서조차 없는 모델들이 대부분이죠. 아틱용 영하 42도 프루프라면 입고서 팔움직이는게 로보트처럼 부자연 스럽다는.
국내용 브랜드로도 영하 30도 문제 없습니다. 이런거 부모한테 조르지말고 자기 주급으로 감당못하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안에는 돈없으면서 지갑만 비싼 브랜드 달고다니는것처럼 허세죠.
저도 예전에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ㅋ
그런데 디스커버리의 정확한 이름은 디스커버리 익스패디션인데 원래 이 이름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파견한 남극 탐험대의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패디션이랑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관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게 디스커버리 익스패디션이란 브랜드는 원래 기존에 있던 브랜드를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에 국내 의류 업체 F&F 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이름만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론칭한 브랜드라 엄밀히 말하면 거의 한국 브랜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쪽 관련된 장사를 하다보니 몇개 빼곤 다 아는브랜드네요.
개인적 생각은 비싼수록 좋은거 아니고 대중화된 아디나 나이키류쪽은 아예 쓰레기임.
토종브랜드가 가격대비 기능성은 훨씬 더 좋은거 같아요. 저중에 필라는 어디갔나요? 필라랑 노페일부제품은 같은 공장에서 나오는거 사람들이 알까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