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혐오감정이 정말 엄청나군요. 이런 그래프에서 까지 이야기하다니. 외노자의 나라가 된다는 발상에 웃고갑니다. 제대로 된 투표권과 같은 권리도 제대로 없는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그런 나라를 이룰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사실은 한국에서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막노동 분야)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려고 들이는 거 아닙니까? 출산율 문제도 그렇고요. 정부나 기업을 비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들이 일으킨 범죄가 한국 평균보다 많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으로 그들은 가난한 편에 속해있고, 그들의 국가에서도 상류층이나 서민에 속하기도 어려울 정도인데 한국에 와서 취직이 쉽게 안되고 신분증명이 어려우면 범죄에 빠질만한게 혐실이고 아무래도 하류층의 범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거기다가 외국인 혐오 범죄들 특히 동남아나 흑인같은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일어나지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대표적 국가이고요.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우리 스스로의 치부는 가리고 남의 치부만 크게 보고 비난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난하고, 솔직히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KKK단 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