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급이나 2급 나올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뭐 불편한거 없냐 물어보셔서
신체검산데 다 말해야겠다 생각하고 척추층만증이 고등학교때부터
좀있었다고 대답하니 그럼 따로 검사좀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4급판정을 내려주시던 ㄷㄷ
척추가 걱정되기도 하고
군대를 가본적이 없으니 그냥 '아, 나 공익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