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는 세대에 따라 반응이 다른거 같습니다.
젊은 세대는 그러려니 하거나 우호적인 분위기인데 반해, 고령세대들의 반응은 바람핀 며느리를 대하듯이 거칠더군요.
21세기에 핫팬츠입고 booty dance췄다고 창녀취급하는데 그 옛날 환향녀들이 꿈에 그리던 고향에 돌아와서 받았을 핍박은 얼마나 심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그게 사람들이 이중적인 모습이 아닌가 하네요.
과연 본인들이 응원하는 그룹이 그렇게 노출해도 욕할거냐고 반문해보면 답이나오죠..ㅎㅎ
저 처럼 특정 걸그룹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다들 이쁜 여자 사람들이고 요즘 추세가 다들 벗는 추세라 그냥 땡큐인데..ㅎㅎ
또한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 치는 걸텐데 거기에 돌을 던지면 아프죠..ㅎㅎ
이엑스아이디인가 하는 그 그룹도 뜨기전에 화보나 뮤비들 함 보세요..얼마나 몸부림을 쳤는지
그냥 열심히 하네 생각해 주고 응원해 주세요.. 욕하지 말고요..ㅎㅎ
회사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상사의 성희롱을
견디는 사람과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그 친구들도 꿈이 있을 거고 희망이 있을 겁니다.
배우가 됐든, 아주 유명한 가수가 됐든 말이죠.
단순히 일반인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돈 많이 버니까 당연히 여기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돈 많이 버는 아이돌들은 옷을 크게 벗지 않습니다.
못 버는 아이돌이 많이 벗는 거죠.
지금 아이돌이 야한 옷을 입는 것은 확실히 대중들이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상업적 목적이죠 그리고 너무야한 옷을 입은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야하게 입는것 또한 대중들이 싫어한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즉 야한것은 좋지만 정도를 지켜줬으면 하는게 대중들의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아이돌은 옛날의 아이돌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아이돌은 실력없으면 뜨기 힘들다고 해서 노래연습 춤연습 정말 열심히 하는것 같더군요 그예로 요즘 인기 있는 아이돌보면 다 실력을 인증받은 아이돌들 입니다.(빅뱅,씨스타,bts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