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바이러스라고 아시나요?
입술포진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인데요.
저는 이 바이러스에 3년전쯤에 처음 감염되었어요.
근데 저에게 이증상이 어떤증상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전혀 없었어요.
대부분 "피곤하면 나오는거야" 라고말해줄뿐
처음에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전에 발열과 오한이 와서 혹시 이게 에이즈인가?
공공시설에서 바이러스에 접촉했나? 무척 불안해했습니다.
근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헤르페스는 보통때는 신경절에 숨어 에이즈와 같이 치료가 어렵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자체적으로 바이러스를 생산하며
입술근처에 공격을하여 수포가 생길수 있도록 그래서 수포의 물집을통해 바이러스를 다른사람에게
전파하기위해 물집을 생산한다고해요.
헤르페스는 거미줄처럼 옆으로 조금씩 번져나간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헤르페스의 단점은 입술에 났을경우 생활의 불편함정도 말고는 없는것같습니다.
문제는 눈의 각막이나 뇌 혹은 성기에 감염됬을때 문제라고 합니다.
뇌에 감염이되면 뇌수막염을 성기에 감염이되면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합니다.
헤르페스 특징은 감염된 부위로 항상 재발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척 귀찮은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이미 알고계셨나요?
서양인들은 70%정도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다는 통계가 있다는걸 본것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선 헤르페스감염자중 두가지 부류가 있는것 같아요.
감염자중 본인이 걸린 질병이 헤르페스인지 모르고있는사람 / 자신이 헤르페스에 감염된줄 아는사람
감염되지 않는사람은 이 바이러스에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두가지가 아쉽습니다.
헤르페스의 전염경로를 알려줄 보건 시스템이 없다는것
감염자들은 헤르페스의 전염성을 알면서 타인에 대한 전염 예방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것
이와같은 아쉬운점 때문에 헤르페스감염자는 점점 증가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헤르페스는 생명에는 크게 위협하진 않고 생활의 불편함을 주는것이 대부분이고
장점으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자는 항암 작용의 간접적인 효과를 통계적으로만 설명하는 학자도 있지만
바이러스의 전파를 예방하는 시스템이 보건당국과 일반인이 함께 협력해야되는데 이번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지금은 과민하게 일본인들이 마스크를 쓰고다니는 일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저에게 감염시킨 사람이 누군지 모를 누군가를 원망아닌 원망을 하긴 하지만
이후 앞으로 정부와 국민이 전염병에대한 인식이 변화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