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28 04:59
아베, “조선인 죽이자”는 혐한 단체 간부와 사이좋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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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조선인 죽이자”는 혐한 단체 간부와 사이좋게 한 컷
사진은 2009년 8월 아베 총리가 중의원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오사카를 방문했을 당시. ‘재일특권을용납하지않는모임(재특회)’ 간사이 지부장이었던 마스키 시게오와 함께 찍은 것.
재특회는 “조선인을 죽이자”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에서 혐한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
이 단체의 교과서 관련 강연회에도 참석. 아베 내각의
각료들도 극우단체 인사들과 찍은 기념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인 적이 있음. 야마타니 에리코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이 5년 전
재특회 관계자들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과 이나다 도모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나치 추종 단체 대표와 사진을 찍은 사실이 각각
드러남.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71137071&code=970203
일본에서 혐한을 기획 및 조종하는 주체는 실질적으로 아베임.
아베는 정한론의 대부 '요시다 쇼인'을 정신적 지주로 떠받듬.
이토 히로부미,명성황후 시해주범,경복궁 점령 사령관,초대 조선총독 등
조선 침략 선두에 섰던 원흉들과 모두 고향이 같거나 옆동네 출신.
얼마전까지 전 재특회 회장이었던,
사쿠라이 마코토(본명 기무라 마코토) 역시 아베 가문의 옆동네.
전국시대의 명칭으로 기술하면 츄코쿠 번과 그 지역 일대의 세력임.
아베의 고조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경복궁 점령 사령관.
요시다 쇼인의 파벌이자, 정한론 신봉자임.
외조부도 정한론을 펼쳤던 2차대전 1급 전범 '기시 노부스케'.
가문 전체와 주변 인물들 모두 정한론의 핵심 주체임.
이 뿌리는 임진왜란 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섬겼던 야마구치 지역의 사람들이,
토요토미가 죽고나서 도쿠카와 이에야스에 빼앗긴 권력을
가져오기 위해 오랜동안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메이지 유신(1863 탈아입구)을 전후해,
이 지역 사람들이 도쿠가와 세력을 밀어내고 권좌에 오름.
선배들이 벌인 그때의 일 때문에 고생했던 반대편 세력에,
미안하다며 아베가 직접 사과한 일도 있음.
아베는 정한론을 버리지 못해요.
정한론을 버리면 조상에 칼을 꼽고 패륜아가 된다는 뜻입니다.
아베 신조라는 이름도,
'요시다 쇼인'을 모신 고향의 신자에서 따 온 것.
이 사람들에게 정한론은 정체성이자 자아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 꿈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그게 무사도 정신이거든요(요시다 쇼인도 하급 무사의 아들).
혐한이 왜 생겨났을 거 같습니까?
조상의 뜻을 받들려는 아베의 작품입니다.
한국을 반드시 쳐들어 옵니다.
더러운 꼴 안당하려면 빨리 대비하세요.
좀 더 수월하게 목표달성 하기 위한 전 단계로,
수정주의 역사관을 만들어 퍼트리고 있으니 특히 주의할 것.
"나쁜 한국인, 좋은 한국인 할 것 없이 모두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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