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일까요..
문제가 얼마나 크길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구입을 하지말라고까지 보도하는 걸까요..
국내에선 별로 거론이 안된 문제인거 같은데, 해외에선 구입 보류 권고까지 나올정도로 큰 문제인가요??
전혀 예상못한 일이라 어리둥절하네요..
오늘도 엤지 사신분이 계신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잘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보니 엄청난 버그덩어리라는데요..
불량 문제가 있을시엔 14일 내에 새삥 신품으로 당당히 교체 가능하니까요..
혹시 전세계 판매량이 출시전 6,000만대 전망에서, 현재는 전작 갤s5 수준인 4,500만대 수준 전망으로 폭락한게,
이런 버그 문제와도 관계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스마트폰도 요즘은 출시 1~2달내에 최대한 팔아야하는 한철장사인데 초반 이 중요한 시기에 이게 웬 버그폭탄인지.
삼성전자도 지난 5월 1일 이미 갤럭시s6이 최적화에 실패했음을 공식 인정했다는데,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는거보니 보통일이 아닌거 같군요..
혹시 리콜이라도 해야하는 초유의 사태가 나지않게 빨리 해결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빨리 해결안되면,그나마 전세계 이통사에서 1~2달전에 선주문 받아놓은것도 줄줄이
취소요청 들어올테니 말입니다.
이통사 변심이 아니라,제품 버그 불량에 따른 선주문 예약분 취소는 삼성도 아무말못하고
취소를 받아줘야 할테니까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버그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지디넷은 갤럭시S6 시리즈에 각종 버그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제품 구입을 보류할 것을 권고했다.
지디넷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갤럭시S6의 메모리뿐만 아니라 와이파이(Wi-Fi) 연결과 배터리 수명 등과 관련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와이파이에 연결할 경우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고 접속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했다. 이같은 문제는 과거 애플이 iOS8 제공시 아이폰에서도 발생했던 와이파이 신호 수신 문제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애플은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또 배터리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방전된다는 내용도 담겼다. 특히 배터리 효율성 문제의 경우 삼성전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시리즈 출시와 함께 일체형 배터리에 대해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장담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공식 업데이트나 삼성의 버그 수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공식 업데이트나 삼성의 버그 수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더 나아가 버그가 발생하는 갤럭시S6 구입을 보류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6가 고용량 램을 사용함에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S6 사용중 다른 애플리케이션 창이 갑작스레 닫히는가 하면, 여러 앱을 동시에 구동할 수 없다. 2GB 이상의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드문 일이며, 단지 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사람이 겪는 공통의 문제라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1일 공식 영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갤럭시S6 시리즈의 램 가동에 문제가 있어 애플리케이션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최적화 실패 문제를 인정했다. 이후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