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젓갈 나물 종류만 수백개

젓갈은 일본도 먹어요
창란 명란젓이 최고급으로 팔린다네요

창란 명란의 원조가 한국이에요. 명란 이거 일제 식민시기를 거쳐 일본으로 간 것이에요

일본 젓갈들은 거의 한국식 젓갈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3/2014100300257.html?Dep0=twitter&d=2014100300257

젓갈은 동남아에도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근데 동남아는 민물고기 젓갈이 많고 우리나라는 바다고기 젓갈이 많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원조를 찾는거 자체가 무의미 할 수 있습니다...
얽히고 섥히지 않은것이 드믈기때문이죠..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원 재료까지 이야기 하게 되므로...

대중적으로 보편적이게 만들어진 형태를 두고...
이야기 하는것이 옳지 않을런지...

순대는 몽골도 만주에도 있는거고, 미역국 일본엔 없나?;;
번데기는 중국 번데기 못 보신듯 ㅋㅋㅋ 엄청 큰데;;

그렇게 따지면 중국애들이 못먹는게 뭐가있다구..

제가 알기론, 고사리 먹는 애들이 잘 없다네요..
근데, 고려인들 때문에, 소수의 러시아인들도 요샌 잘 먹는다고 ㅋㅋㅋㅋㅋ
일본에도 한국 나무루라고 나물종류로 잘 알려져 있는거 같고..

꺳잎. 한국인들은 좋다고 잘 먹지만 깻잎향 싫어하는 외국인 많죠.

한식 자체가 방대하고 깊이가 있는데 한국인들은 제대로 된 한식을 잘 먹지 않지요.

감자탕 ?

순대도 독일에도 비슷한게 있어요
쉽게 생각하면 당면대신 고기가 들어갑니다.
창자랑 돼지피는 같고요.

독일하면 소세지덴 돼지나 소창자를 이용하죠^^

말린 오징어? 과메기? 쌈밥?

김치랑 삼계탕요. 닭을 어떤식으로든 끓인 음식은 세계 곳곳에 많으나 인삼이랑 조합하여 끓여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뿐

닭 뱃속에서 밥쏟아져 나오는거 보고 외국애들이 놀래죠

우리나라만 먹는거라고 했으니 둘다 아닌듯......김치야 다른 나라도 요즘 꽤 먹는거 같고 삼계탕은 일본이 맛들려서 먹더라구요...

도토리묵 입니다. 우뭇가사리 묵

이런것들은 한국이 유일했습니다.

한때 문어와 오징어는 한국과 일본만 소비했다고 들었어요

이분 적어도 바닷가 출신입니다..ㅋㅋㅋ

저도 최근까지 묵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생가했는데 옛 우리나라의 음시문화를 찾아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 프로에서 옛 우리나라 후손인지 모르는 중국 소수부족이 묵을 만들어 먹고 있더군요^^
그리고 중국의 소흥인가 옛날 이름은 월주라고 옛날에 월주 백제라는 곳이 있는데 그쪽도 지금의 우리나라 방법과 똑같이 옹기에 백김치를 담가 먹고 있습니다.우리나라랑 다르게 약간 더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런걸 볼때 우리나라의 옛나라가 영향을 준곳에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가 남아있죠...그러다면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가 제일 많이 일본에 남아 있다고 해서 비정상이 아니죠..바로 백제의 담로중에 가장 큰 담로가 일본이기때문입니다.

제일 간단한게 홍어가 있고 산낙지

아구찜

고추장 ... 된장 간장은 다르지만 비슷한게 여기저기 있던데... 고추장은 못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