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의 이재윤 연구원은 “갤럭시S6가 S5 수준 밖에 판매량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높아진 투자자들의 눈높이엔 못 맞출 순 있어도 충분히 의미있는 정도로 판매가 나올 것으로 본다”며 투자자들의 걱정이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4300만~4500만대 정도 판다고 보고, 제품 사양이 높은 스마트폰의 영업이익이 15~20% 정도 나온다고 해서 단순 계산하면, S6시리즈에서만 뽑을 수 있는 영업이익이 2조원 수준”이라며 “2분기엔 스마트폰 부문에서 3조5000억원 정도 이익을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시중에 쏟아지는 갤럭시s6의 세계시장 판매량이 갤s5 수준으로 부진하다는 뉴스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그 내용이 맞음을 인정..엣지만 잘 팔릴뿐이고, 대신 갤s6의 엄청난 판매부진으로
총판매량이 당초 기대치보다 너무 떨어져, 현재는 갤s5 판매량 수준으로 떨어졌음을 인정.
단지, 처음 갤s6에 대한 기대치가, 지금 생각해보면 황당무계할 정도로 너무 커서 그랬던거일뿐..
지금 갤s5 수준으로 팔리는것에 대해 실망할 필요없다며, 눈높이를 낮춰야한다고 정신승리성 멘트
갤s5 수준으로 잘 안팔리는건 인정하면서도, 망한건 아니라고..눈높이를 낮추라고만 주문하니...허허..
역대급 망작이었던 갤s5 수준으로 갤S6 판매량이 폭망하는데도, 갤s6이 망한게 아니라는건 증권사의 쉴드문구가 너무과한듯.
한때는 7천만대가 팔리느니 하며 과대망상 헛소리 지껄이더니, 이제야 현실파악후 갤S5 수준인 4천만대 정도로로 팔린다며
정신줄 챙긴건 그나마 다행이군요
현재 전세계 판매상황을 감안해 유안타증권이, 어제 새로이 제시한 갤s6 총판매량 전망치는
4,000만대를 팔았던 갤s5보다 살짝높은 4,300만~4,500만대가 팔릴것이라고 발표
갤s6이 이정도로 팔려도 의미있는 판매량이며, 수익엔 큰 도움이 되기때문에 실망하지 말자는식의 정신승리 멘트도 첨부.
2분기 삼성 모바일실적도 예상했는데, 2분기는 갤s6이 출시된분기라 갤s6의 2분기 판매수익이 8천억원정도 추가되어 1분기보다 8천억이 늘어난 3조5천억원의 모바일수익이 나올것을 예상.
생각보단 별로 수익이 적네요..갤s6을 출시한 2분기 수익이 1분기보다 8천억밖에 안늘어나다니..
갤s6 팔아도 생각보단 별로 수익이 많지 않나보네요. 전 적어도 1조 5천억 이상은 늘어날줄 알았는데..
글구 오늘 4월말일인데, 출시 20일째인 오늘까지도 갤s6의 1천만대 판매돌파뉴스는 감감무소식이군요.
아이폰6은 출시 3일만에 1천만대 돌파했었고, 출시전엔 갤s6도 출시 10일이면 1천만대 돌파 가능하다고 기대했는데.
현실은 잘 안팔리다보니, 20일이 되도록 아직 소식이없고, 이러다 25일만에 1천만대 돌파했던 갤s5보다도 뒤쳐지는거 아닌지.
5월 5일이전에 갤s6이 1천만대 넘으면 그나마 갤s5엔 이기는거지만,5월 5일 이전에 못넘으면 갤s5보다도 1천만대 돌파가
밀리는 굴욕까지 감수해야하는 상황...
아뭏튼 갤s6 체면이 있지..전작이자 역대급 망작이었던 갤s5보다도 뒤쳐지면 아니되옵니다..이젠 갤s6의 경쟁상대는 갤s5군요.ㅠㅠ
작성일 : 15-04-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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