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시전 기대대로라면 4월 10일 출시후 10일째인 4월 20일 정도에 1천만대 돌파가 되었어야 하는데
2주가 지난 24일 오늘까지도 전혀 그런 뉴스가 안나오는걸 보니, 10일만에 1천만대 돌파는 실패한거 같네요..
그리고 마침 외신에선 갤s6이 1천만대 돌파하는데 거의 25일~30일이 걸릴거란 기사가 나왔더군요.
세계 시장에서도 당초 기대 예상치보단, 상당히 판매량이 부진하다는걸 알수있죠..
결국
출시전 기대치 : 출시 10일정도면 1000만대 돌파 기대...
현재의 전망치 : 1달 정도는 걸려야 1000만대 돌파한다..ㅠㅠ
외신 추정치인데 100%는 아니더라도 10% 오차범위정도로 대략의 큰 숫치는 맞을테니 중요한 자료죠..
전작인 갤s5가 1천만대에 25일 걸렸는데, 갤s6이 25일~1달 정도가 걸린다는건 쉽게말해
갤s6이 현재 전작인 갤s5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뜻이죠..
물론 개인 견해에 따라서는 삼성 최대의 망작으로 꼽히는 갤s5와 비슷한 판매량이라는건
갤s6도 망작이나 마찬가지란 뜻이니 실망했다고 생각하실 분도 많을 지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갤s6이 전작 갤s5보다 선주문이 4배였다니,
그러면 판매량도 갤s5보다 최소 2~3배는 나와야 할거 같은데
판매량이 둘이 비슷하다는건 어떻게 된 영문이냐고 의아해 하실분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겟어요.... 국내 예약판매량처럼 애초에 4배 선주문도 부풀려진 뻥까 였던건지.
아니면 잘 팔릴줄 알고 4배 주문했는데, 의외로 너무 안팔려 재고만 쌓이는 상태인지는...
아뭏튼 첨부터 기대치가 너무 컸던거지, 갤s5 정도의 판매량만 보여도 저는 만족합니다.
처음 기대보단 너무 안팔리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올해 5,000만대 판매와 내년까지는 누적 7,000만대를 팔아
그래도 현재 삼성폰의 누적 기록인 갤s4의 누적 7,000만대 판매를 깨는 목표는 아직 유효하니 응원합시다..
기대 잔뜩 시켜놓고, 겨우 망작이었던 갤s5정도 판매량 보일거면 이거 망한거 아니냐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첨부터 허황된 기대였던걸 인정하고, 현재의 삼성의 분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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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기대가 컸죠... 출시 10일인 4월 20일 전후해 전세게 판매량
1,000만대 돌파할거 같다며 기대에 부풀었었는데..
(출시 전인 4월 4일의 대박 예상기사)
‘갤럭시 S6’가 공개된 지난달 초 증권가에선 4200만 대 판매가 대세였다. 그런데 최근엔 800만 대를 늘린 5000만 대가 주를 이루기 시작했다.
주사위의 향방은 언제쯤 가늠하게 될까. 업계는 ‘1000만 대’를 시금석으로 본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S1’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 대 판매 기록을 단축했다.
‘갤럭시 S1’은 7개월 만에 테이프를 끊었다. ‘
갤럭시 S3’는 50일로 기간을 줄였고,
히트작인 ‘갤럭시 S4’는 27일 걸렸다.
호평을 받지 못했던 ‘갤럭시 S5’ 역시 25일 안팎의 기록을 끊었다.
이번엔 “열흘 만에 1000만 대를 돌파할 것”이란 얘기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