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애플워치 주말 예판 매진열풍이라는 기사들이 국내에서도 엄청 쏟아지길래
겔s6 엣지가 달랑 5천대 예약물량 내놓고도 매진시키는데 무려 9시간이나 걸린처럼
애플 워치도 마찬가지로 달랑 몇천대 물량가지고 겨우 매진시키곤, 언플하는게 아닌가 의심했는데..
언플에 불과했던 갤s6과는 달리, 애플워치는 진짜였음...첫날 매진 수량만 무려 100만대..
솔직히 저거 애플 워치를 왜사는지, 애플광인 나조차도 이해 못하겠음요..저건 그냥 돈 지랄이지..
아이폰6, 아이패드, 맥노트북 사는거야 필요성도 있고, 들고다닐때도 사과마크 폼나니까 충분히 살만한데..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며 사과마크 자랑할겸 애플 노트북 치면 남들에게 폼 나는건 사실이잖아요..
좀 허세도 부리고 싶어서, 윈도우 노트북 사도 되는걸, 돈 더주고 애플 노트북 사는건데..
근데 애플 워치는 아무리봐도 필요성을 모르겠는데..이거 어디에 쓸려고 이렇게 주문이 매진되는건지..
단지 애플 로고가 붙은 제품이라서 사는건가?? 예판 첫날 기록만 미국에서만도 100만대나 예약판매..ㅡㅡ
애플워치 첫날 하루예판량 만으로도,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작년 1년치 판매량을 뛰어넘어버리는 애플의 괴력..
할말없음.... 애플은 똥에다 사과로고 붙이면 명품똥으로 팔릴판..
애플워치, 예약판매 첫날만 100만대…안드로이드 1년치 추월
실제 이날 쇼핑 리서치 업체인 슬라이스 인텔리전스와 증권사인 코웬은 9080명의 인터넷 영수증 자료를 토대로 볼 때 첫 예약주문일인 10일 95만7000명이 애플워치를 구매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이 정도만 해도 삼성전자(005930)와 소니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쓰는 모든 스마트워치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인 72만대를 가볍게 넘어서는 기록이다.
앞서 S&P캐피탈 IQ의 안젤로 지노 애널리스트는 애플워치가 100만대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1,0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애플워치 품절, 자동차 한대 값이라도 '덥석'… 돌풍이유 뭘까
중국선 2,200만원짜리 고가 애플 워치가 1시간도 안되어서
전량 품절 매진 사태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예약주문 첫날 '완판'돼 화제다. 특히 승용차 한 대값에 해당하는 최고가 모델도 예약주문 1시간 만에 품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에서는 예약주문 개시 수십여분 안에 1개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품절됐다.
중국에서는 애플워치 최고가 모델인 애플워치 에디션이 1시간도 안 돼 품절됐다.
이 제품은 12만6800위안(2234만원)짜리 18캐럿 금장 케이스 모델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