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가요?

후쿠시마 주민들이 못버티고 다시 후쿠시마로 간다고 나오더라구요. 계속 늘어날듯... 불쌍한건 애들이죠 뭔죄가 잇다고 거기서 태어나서...

;;;; 하 설마 나도??

당연히 예상되던 거지만, 끝났군요. 결국 나중에 7,80프로 이상 오염이겠죠.

시노자키 아이 방사능국가말고  한국에 왔으면좋겠다

티비에 나오는거 보니 후쿠시마 출신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북한사람보듯이 하더라구요. 보이지 않지만 피폭된사람과 결혼한다면 이후의 인생이 불행해지니까 맞선업체에서 기본으로 하는게 출신지나 방사능피폭검사라고..

다른 지역 일본인들은 후쿠시마 출신 사람들 한테 폐끼치지말고 피폭되서 죽을려면 너희끼리 죽어라. 이 마인드죠 딱.

피폭축적량 임계치 도달하면 진짜 지옥이 무엇인지 보이겠죠..

일본인들이 보면 닭살 돋을 내용이네요 ㄷㄷㄷ

과연 일본인만 일까요?
아마 최소 일본가서 여행하며 즐기다 온 많은 분들도 피폭당했을 가능성이 높지요.
또한 방사능폐기물도 직접 수입해서 시멘트재료로 만드는 나라인데...

3천만명 선도 최대치는 아닌 걸로 보이군요.

기본 동열도는 피폭지역이라고 봐야 합니다. 체르노빌처럼 단기간내에 콘크리트로 발라 버

린 것도 아니고 끊임없는 원전 방사능 유출에

해마다 각종 태풍등으로 광범위하게 그리고 지속적 지하수 하천, 하루 수백

톤 해양 오염 방출등 동열도 4천만 이상으로 봐야.


그기에 소각장이 후쿠오카 일대등이라 이런 서열도지역도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

했을 걸로 보이는.동열도뿐 아니라 서열도 후쿠오카도 전혀 안전지대 아니라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에서 치명적인 방사선량이 포함된 수증기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 방사성(방사능) 물질 소각이 새삼 화제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강력한 해저지진과 쓰나미로 폭발한 후쿠시마원전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방사능 오염 물자를 사고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후쿠오카로 이송,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당연히 후쿠오카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일본 전역에 방사능 오염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만  안전지대로 꼽히는 후쿠오카까지 방사능 물질을 가져와 소각하는 건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후쿠오카 주민들의 반대에도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 물자를 소각하면서 눈에 띄게 질병이 증가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후쿠오카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 물자 소각과 관련, 한국 관광객에게 보내는 경고 전단까지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후쿠시마 원전 폭발 4년…문제없던 日 아이들 갑상선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난지 다음달이면 4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별 이상이 없었던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조사에서 잇따라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4~5년뒤부터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본 열도가 불안에 떨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아 후쿠시마 제1원전이 연달아 폭발한지 만 4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에게 이상 조짐이 포착됐습니다.

사고 직후인 2011년부터 3년간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 37만명을 전수조사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어린이 1명이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두 번째 전수 검사에서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7명의 아이들도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확진 또는 의심 어린이 환자만 모두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9년 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의 악몽을 떠올립니다. 사고 4~5년 후 방사능이 호르몬계 이상을 가져와 갑상선암 최종 확진을 받은 어린이 환자가 6천여 명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역시 이제 잠복기를 거쳐 갑상선암 어린이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90251.html

우리나라 국민도 이제는 정신차려야.

케이블등에서 잽 지원받아 무슨 관광 어쩌고 보여주는 매체나 특정 이익집단에 홀려서 그기에

엔저에 가깝다고 도쿄고 어디로 며칠이 뭐 어때식의 관광이니 혹은 수산물,폐자재등이고 계속해서

가고 쳐수입했다가는 우리도 절대 안심 못함. 특히나 노약자, 어린이 동반 잽관광은

그냥 무개념이라고 밖에는.

하여튼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참 기대되군요.(잽의 덮기 미화신공이 섬나라 국민들을

더욱 병들게 하는)

그나저나 죄없는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기사에서 인용한 자료인데 적십자에서 발간한 자료입니다. WHO연구를 기반으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http://www.greencross.ch/uploads/media/2015_fukushima_report.pdf

9페이지 table 1을 보면 지역별로 노출정도에 따라 group을 나눠놨습니다.
group2 까지는 여행하지 않는게 좋고, 좀 더 안심하고 싶다면 group3까지 제외하면 될거 같습니다.

다 읽기 귀찮은 분들은 19페이지부터 summary에 중요내용이 정리되어 있으니 이 부분만 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