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액수가 얼마안되는 경우에 한해서엿는데...

법이 바꼇나보네요

467만원..? 저거 제가 한 7살쯤에 할머니께서 제 은행 계좌에 넣어주신 돈 액수하구 똑같은데요....?

휴면계좌 있으면 은행에서 연락옵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와요.
저도 휴면계좌 얼마 안되는 액수지만 연락와서 찾았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알바 하면서 만든
휴먼 계좌가 5개 정도 있었는데

단 한통도 연락 안오던데요........
(통장 안쓴지 10여년 정도 됐다가 몇달전에 돈 다 찾음)

저도 휴면계좌가 은행마다 몇개 있었는데 단 한번도 전화온적이 없습니다.

어느 은행이 그런답니까? 그런 좋은 은행이 있을리가...
우량고객이면 전화가 올지도 모르죠 ㅎㅎㅎ

전 국민은행만 이용하는데
연락오던데.....

작년인가??? 저희 아버지도 연락왔는데 휴면금액 몇십원;;;;이런것도 연락오던데요...

저도 국민은행에
100만원 넘게 들어 있는 휴먼 계좌 였는데.......

이 무슨 차별 대우 인가 ㅋㅋ
몇십원은 전화 해주고~

아마도 이용하는 지점(동네)마다 업무스타일(리스트 정리해서 cs해주는 곳과 안해주는 곳) 차이인갑네요 ㅋㅋ

법적으로는 5년 이상의 휴면계좌는 은행이 잡수익으로 잡아도 할말이 없게 되어 있습니다.
민법상 채권소멸시효로 5년을 적용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법으로 정해진
것과는 달리 대부분의 은행은 신인도 하락을 염려해서 5년이 지난 예금이라도 정상적인
예금인지 입증 가능한 경우 예금주의 청구가 있으면 지급하는게 관례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는 링크가 없어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은행에 청구절차를 밟으면
관행상 은행이 지급을 거부하지는 않을 걸로 보이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는 시간이 너무 흘러서
은행도 거래장부 같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예금주도 통장이나 기타 예금의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없을 때 발생하지 않나 싶군요.

제가 링크를 안걸었네요~

님 말씀 처럼
휴먼계좌 통장을 찾아서 돈을 받긴 했습니다.

http://m.blog.naver.com/qjtm70/220243384063

저는 20대 초반 시절 알바 하느라
만든 휴먼 계좌가 5개 정도 있었고

안쓴지 10여년 정도 되었는데
돈은 그대로 있던데.....(금액은 400만원 조금 안되게 있었구요)

저분만 특이 케이스 인가??????

자유 입출금 통장인가요?

휴면계좌 통합조회가능합니다. 휴면보험금도 같이 되구요. 네이버 검색 고고싱

저는 2007년인가 각은행마다 다니면서 휴면계좌 정리 싹다했습니다.
우체국에 2-3만원 대구은행에 3만원 등등 전부 소액이긴했지만 은행투어하니 10여만원정도 모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통장 그때 다없애고 지금은 우리은행-신한은행만 쓰고 있습니다.

5년 동안 휴면 계좌라는 이유로... 은행이 고객 돈을 강탈..
이건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간에... 그 은행은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위는 은행과 같은 패거리들일 뿐입니다.
은행들이 한국인들돈을 마음대로 강탈한다고 해도,
금감원이나 금감위는 그냥 나 몰라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일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은행 고위층을 몇 명 살X하면 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모든 것이 컴퓨터로 처리가 되기 때문에
고객이 5년동안 휴면이라고 해서, 은행의 부담 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대한민국 법으로도, 5년 이상 휴면 계좌라도 은행이 고객 돈을 꿀꺽 할 수 없다고 대법원 판결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법이라는 것은, 사안에 따라서 때로는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법은 무조건 옳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법이 어떻게 되어 있든지 간에, 인간의 생활에서는 상식이 우선입니다.
상식선에서 이건 은행의 범죄 행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