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나라에서 네이버지식인 같은곳에
"부산에서 괜찮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하고 질문하면 어떤 답변이 달릴까요?
아마 여기 잡담 게시판에 이와 같은 질문을 묻더라도 아마 다들 아는 선에서는 가르쳐 줄겁니다.
그러나 일본은 다릅니다. 이런걸 질문이라고 올린거냐고 오히려 혼?을 내죠.
아마 이렇게 답변할겁니다. "부산역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될걸 왜 질문하시나요?" "팜플렛이나 책같은 것을 통해서 알아서 알아보지 이런건 왜 질문하시죠?" "이런건 혼자 알아서 해야죠 왜 질문을 이런데 올립니까" 등등 질문자를 혼내는 식의 답변이 올라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들 일본사람들이 친절하다, 뭐 예의가 바르다는 편견을 않고 올린 질문이었건만 ㅋㅋ
친절하다던 일본인들의 반응이 왜 이럴까? 하면서 당시에는 좀 충격 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