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하시네...ㅎㅎ

그래도 노동권이 금전적으로 거래된 노비와 비교하시는 건...
물론 그 당시 평등하다라는 개념으로 이해 한다면 오히려 노비의 삶이 평균적으로 더 좋을수도 있지만..

공산주의 예찬론자와 뭐가 다르지...

세상에는 자비로운 보살님들로 넘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 농사지어 먹을 것을 주시고
나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을 튼튼히 해주시는 군인들도 계시고
나를 위해 질병 퇴치를 목표로 자신이 감염될 수도 있음을 무릅서는 의사도 계시고
나를 위해 얘쁜 머리 스타일을 고민하시는 헤어스타일러도 계시고
나를 위해 꼭두새벽 운전대를 잡는 버스 운전사도 계시고
돈을 냈기 때문에 당연한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한 편으로 생각하면
모두 고맙기 그지없는 분들로 넘처납니다.
이런 모든 보살,천사같은 분들이 없다면
우리 사회는 원시사회 보다 더 험한
혼란 속에 고통 받을 것입니다.

한 생각 바로 하면 세상이 바로 보일 수 있을텐데요..

비판은 스스로가 바른 생각을 지니고 있어야
위력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무슨 개소리신지

ㅋㅋㅋ

전 어느정도 이 글에 대해 이해를 했습니다만.. 표현 방식이 조금은 과격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볼 수 있는 시각도 있을테니까요.

너무나도 ㅄ같은 논리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읽지 않고 댓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