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자의 성공기」 강력 추천합니다 ....
전근대 세계사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음.
조선과 세계사 모두 다루고 있고, 주인공만 빼면 99% 실제 인물 ... 역사적 incident를 모두 다룸.
조선의 강화도 조약부터 시작해서 임오군란, 청일전쟁, 러일전쟁 1-2차 세계 대전까지...
단 19권이라는게 함정
오래전에 제목이 임페리얼인가 하는 책을 본적있네요. 내용은 해외파병가던 한국 부대가 비행기 타고 가다가 지구 주위에 갑자기 생긴 웜홀에 휩슬리면서 정확히 100년전으로 타입슬립하게 되는데 그 시기가 동학농민군이 우금치 계곡으로 진입하기 전이였네요. 최정예 부대로 우수한 전력을 가지고 있던 부대의 대장이하 수뇌부들이 과거로 온걸 인식하고 이왕 왔다면 조선의 역사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수소문해서 동학농민군 대장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전봉준... 전봉준이란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이라서 그들을 받아들이고 미래에서 온 사람들을 도래인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미래한국군 대장은 우금치 계곡으로 들어설때 일본군의 포 사거리 밖에서 대기하라고 하죠. 그리고 우금치 계곡으로 수만의 병력이 들어가서 일본의 포 사거리 밖에서 대기 합니다. 일본은 당황하게 되죠. 그리고 잠시후 온몸히 찢겨져서 죽억갑니다. 미래한국구의 우수한 무기로 전멸 시키고 동학농민군은 무사히 한양에 입성해서 도성을 장악하게 됩니다. 전봉준과 미래 한국군 수뇌부는 왕을 설득해서 임헌군주제로 바꾸게 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게 됩니다. 그리고 빠르게 군사를 강화하고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는데 일본의 총 3번의 침략을 격퇴하고 오히려 일본 본토를 공략해서 일본 전력을 초토화 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일본을 흡수 합병해서 한나라가 됩니다. 그후 주변 강국을 차례로 제압하고 지금의 유럽연합처럼 코리아 연합을 만들게 되죠. 대충 이런 내용...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