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급성은 양의고
장기는 한의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을수록 점점 적용되는게 많아지고 있죠
매년 병이 하나씩 추가되는 꼴을 보면 뭐...
거기에 늘어나는 약봉지들...
그래서 고민을 하게됩니다 하나라도 줄여야하는데 하면서, 그러나 되지 않습니다
더 문제는 양의는 해결불가능한... 뭐릴까 군대에서 주던 검은색알약같은 느낌? ㅎㅎㅎ
올 여름부터? 음...
갑자기 정도 이상의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정지됩니다
정도 이상의 음식이 위에 그대로 남아있는것이죠.
몇시간이 지나도 내려가지 않고...
그 내려가지 않은 조금을 토하면 괮ㄴ찮습니다
(
이게 구토할때와도 다른게 위산 느낌이 없음... (목이 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어릴때부터 소화가 느린편이었지만 양의는 뭐 듣는지 마는지...
현재의 경우도 처방을 보면 결국 소화제 이상 이하도 아니고
그래서 거의 강제적으로 6시간 이상의 텀으로 두끼나 한끼를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한약을 가져와 먹으면 몸이 정말 편해진다는데 있죠
나이들면 다그렇다는 아는 동생의 말이 있지만 (아직 어림) 괴로운건 괴로운거라
약을 몇일먹고 끝내고 싶지만 현실은 장기간 한의원에서 침맞고 한약을 먹어야할듯하네요
뭐 양의학도 일년내내먹어야 하는것들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