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부터 바깥으로 밀어치는 배팅을한 벨린저 그이후 오늘 철저하게 맞춰잡는 짧은스윙에

컨택을했습니다   2루타가 최초 장타일만큼 2경기동안 짧은스윙 대응하였고

그결과 좋은 결과를 이끌었죠  아마 어제 13회까지 가는 연장을 가면서 타자들이 많은 부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름 전략을 짠걸로 보입니다

맥스먼시부터 푸이그까지 짧은컨택에 팀배팅하는 전략으로 드물게 홈런없이 이겼습니다

숨겨진 사실

la다저스선수들은 선구안이 좋지만 또한  인내심또한 강한 선수들입니다  즉 짧은 컨택이나

참을성까지 충분히 가능하다는거죠  하지만 큰스윙때문에 쉽게 물러난것입니다

짧은스윙으로한 팀배팅은  팀케미스트리가 올라갑니다 즉 팀으로서 희생을하고 이걸 동료들이 느끼며

6~7차전에  긍정적인요소로 작용할것입니다

la타자진이 6~7차전에도 상황에 따라 짧은 스윙을 한다면 (가능성이 매우높음)  분명

보스톤 타자들만큼이나 막강한 전력일것입니다 오히려 더강할수도 있습니다

류현진

밀워키를 가면 분명 스트라익존이 좁아지지만 2차전만큼 좁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그 이유는 밀워키 홈이점으로 스트라익을 좁게잡아 준걸로 보이는데

 오히려 la 타자진이 컨택하기가 쉬워졌다는거죠 

한마디로 la스트라익존과  밀워키 1~2차전 중간점의 스트라익존을 형성할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체인지업과 커브를 평소대로 쓰면 충분히 공략하면 됩니다

2차전은 전략미스가 큰거지 구위가 밀린게아니고 설령 밀워키가 대응이 좋다해도

다양한 구종을 노리고 들어오기에 대응책을 찾기가 어려울것입니다

그만큼 체인지업과 커브를 많이 써야합니다 

이점

한가지 중요한점은 밀워키 타선이 컨디션이 무너졌다는것입니다 타격 컨디션은 쉽게 안살아납니다

이는 류현진이 초반에 기를 눌러야 한다는것입니다

초반에 잘넘어가면 생각보다 쉽게 갈수있는데 문제는  스트라익존 여부입니다

마일리

무실점 투구한 마일리가 호투할가능성이 큰데 짧게 스윙하면 충분히 어느정도 공략 가능합니다

그때는 다양한 구종에 큰스윙하다가 망한거라 

밀워키전략

5~6이닝 마일리호투 2~3이닝 헤이더 1이닝 제프리스     이구상일것입니다

결국은 초반 마일리를 짧은 컨택이나 인내심으로 많은 볼을 던지게해서 

불펜진을 빨리쓰게하면    제프리스부터는  쉽게 공략가능합니다

만약 예상외로 스트라익존이 후하다면 오히려 류현진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