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10-13 02:45
이토오 히루부미와 인간동물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937  

수 년 전 TV 다큐에서 본 내용입니다

"영국 유학 중이던 이토오 히루부미는 우연히 방문한 한 박람회에서 일본인이 동물처럼 전시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워딩이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도 이게 기억이 안 나서 여러 시간 투자해서 다시 확인했었는데
오늘 다시 찾아보니 찾을 수가 없네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칼까마귀 18-10-13 03:47
 
흑인 아프리카 원주민 전시회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참고로 17세기 영국에서 유행은 기형아를 소유해서
자랑으로 삼았고 기형아 소유가 인기를 끌어서 불구자로
만들어서 귀족들 사치품으로 자랑하던게 유행이였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습니다.
     
감방친구 18-10-13 04:10
 
또 서커스 구경거리로 삼기도 했죠
제가 사랑하는,
아름답고 슬픈 영화 엘러펀트맨을 보면 잘 나오더군요
Banff 18-10-13 03:51
 
이토 영국유학시절이면 1860년대인가보네요.  인간동물원에는 북해도지역 아이누족이 전시가 많이 되었었는데, 검색해보니 1910년대 일본에서 열린 Human Zoo에도 아이누족을 전시해놓긴 했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tbm=isch&sa=1&ei=gOzAW9KvF4fL0PEPnuSyuAw&q=ainu+human+zoo
     
감방친구 18-10-13 04: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촐라롱콘 18-10-13 07:05
 
19세기~20세기 초반기에는 미국, 유럽 등 제국주의 국가들의 상당수 동물원에서는

동물들만 전시했던 것이 아니라...당시 제국주의 국가들이 점유했던

식민지인 출신, 소수민족, 유색인종을 대상으로 한 인간전시도 공공연하게 행해졌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여러 제국주의 국가들에서 인권 개념이 한창 확산되어가는 추세이기는 했지만

자국인 또는 자국과 수준이 비슷한 열강 국적의, 또는 이른바 '문명국' 에 해당하는 외국인들에게만

적용되었을 뿐.... 자기들보다 수준히 현저히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흑인 등의 유색인종들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자국의 여성, 노동자계층 또한 남성들, 중산층 이상과 비교하면 아직 평등한 사회라고는 할 수 없었으니..
백테클퇴장 18-10-13 07:14
 
우리도 일본에 의해 전시되었음. 설마 모르는건 아니지요?
     
감방친구 18-10-13 08:42
 
jjdhfhii 18-10-13 13:49
 
일본인이 전시된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