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까 교이쿠 이 놈이 지 페북에 '우리나라 관련 학문은 국뽕끼가 묻어있다.'라면서 똥글을 씨부렸네요.
이걸로 교이쿠의 정체성이 완벽하게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 관련 학문이라는게 역사에 관한 말 같은데, 식민사관을 타파했더니 그걸 '국뽕기가 있다'면서 폄하하는건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식민사관에 껴맞추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교이쿠가 찬양하는 일본만 봐도 역사가 왜곡과 날조로 가득 차있는데다가 일본에서만 역사서로 통용되는 날조 역사서 '일본서기'를 보면 아주 가관이죠.
그리고 어느나라가 자기나라에 대해서 역사를 쓸 때 호의적으로 안씁니까? 모든 나라가 자기 나라 역사를 쓸 때에는 호의적으로 씁니다. 그걸 가지고 국뽕이 묻었으니 믿으면 안된다?? 이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교이쿠 논리라면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같은거도 믿으면 안되겠네요. 국뽕이 묻었을지 모르니까요.
교이쿠는 이제 그냥 참방숭인으로 인정해야 될 듯 싶습니다.
교이쿠를 보면 사상적으로 친일을 넘어서 자기가 일본인이 되버리는 경지인거 같네요.
진짜 교이쿠 페북가서 답글로 반박해주고싶은데 친추 안되있으면 댓글도 못쓰는게 한입니다. 뭐, 댓글로 반박하면 교이쿠가 부들대며 바로 차단 박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