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있는 뉴스기사 보니까 황교익이 3가지가 없는 평론가라고 합니다.
1.식품영양학과 등의 학위를 이수한 적이 없다.
2.전문적인 요리 교육과정을 수료한 적이 없다.
3.좋은 평가를 받는 식당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다.
결국 황교익은 자기가 요리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그거에 대한 전문적인 자격도 없으면서 맛 칼럼리스트라면서 요리에 대해 평론했던 겁니다.
그리고 평론가로 활동하면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할테니 그런 지식은 몇몇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은거로 예상되는데, 당연히 인터넷에서 중구난방 떠도는 정보나 자기 취향에 맞는 책만으로는 제대로 지식을 얻기 힘들죠.
그러니 황교익은 요리에 관해서 요리를 배워보지 않은 일반인이나 다를바 없는 사람입니다. 아니, 비위땜에 못먹는 음식도 다수 있다하니, 먹을거 좋아하는 일반인들보다 요리 평가에 있어 더 못한 사람이나 마찬가지겠네요.
이렇게 보면 애초에 이 사람이 이런 스펙을 가지고 어떻게 티비에 나와서 설칠 정도로 떳는지를 모르겠네요.
맛 칼럼리스트라는 겉보기에 뭔가 있어보이는 호칭때문에 뜬건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