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1.5테라 SSD를 쓰고 있습니다.
한개가 아닌 새개로 ㅋㅋㅋ
마이크론 MX300 525G TLC
ADATA SU900 515G MLC X 2
최근 SSD가격이 저렴해지면서 MLC도 누구나 넘볼 수 있는 가격대가 되었습니다.
모 유투버는 컨트롤러를 매우 중시 하는데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는게 모르는건지 깜박한건지..
컨트롤러는 수명보다 최적화 기능에 가깝습니다.
좋은 컨트롤러 일수록 프리징이 덜하겠죠.
(컨트롤러 순위는 삼성 - 인텔 - 마벨 - 실리콘)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최적화는 제가 알아서 해결할것이고 ㅋㅋ
수명을 가장 우선적으로 봅니다.
아래는 다나와 MLC SSD 5XX 기가 최저가 순입니다.
가장 먼저 봐야할게 수명시간입니다.
최소 180만 이상을 고르셔야 합니다.
두번째가 쓰기 수명인데 이건 안에 상세스펙으로 나와 있습니다.
TBW 라 합니다.
최대 쓰기 용량이죠.
3D TLC 거이 모든 제품은 150~200 테라 쓰기 내구성을 가집니다.
MLC 경우는
ADATA SU900은 400TBW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삼성 860 PRO 경우는 600TBW 수명을 가졌으며 850 PRO는 300TBW 수명을 가졌습니다.
AS기간 차이는
ADATA 삼성 둘 다 5년 무상이나 850 PRO는 10년 무상입니다.
여서 잘 보셔야 합니다.
같은 용량이면 AS X 2 850 PRO 짱?
자세히 보시면 300TBW (860 PRO 600TBW의 절반..) 한정에서 10년간 무상 AS
즉 10년은 무의미 한겁니다.
AS기간에 너무 혹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가성비 입니다.
ADATA 155000원 VS 삼성 220000원
어느게 가성비 왕일까요?
가성비 왕은 삼성입니다!
이유는 ADATA 400TBW 내구와 삼성 600TBW 내구도 차이는 33% 입니다.
그렇다면 ADATA 가격에 33% 올리면 어떨까요?
204000원 입니다.
18000원 차이죠?
이 가격은 최적화가 잘 된 삼성 콘트롤러와 강력한 내구성 값으로 메기셔야 합니다.
다행스럽게 삼성 브렌드 프리미엄은 안붙은거죠.
또한 3D TLC 500G TBW200 10만원 X 3 = 30만
30만 VS 22만 (860 PRO) = 삼성 승
삼성 SSD 860 PRO는 성능과 가격 모두 잡은 가성비 끝판왕 제품이라는겁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삼성 너무 비싸 저렴한 가성비 살래~
이런 생각 하기전에 이 글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저는 왜 저걸 샀느냐?
금전적 이유, 그때는 이런거 계산할줄 몰랐음, 그냥 삼성이 비싼줄 알았음.
SSD 최고봉 삼성인 이유는 안정성과 기술성 그리고 애국성 조합입니다.
훗날 SSD 가격이 더 내려가면 삼성 MLC 올리 교체할 생각입니다.
SSD 가격이 2년간 하락할것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