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941
김경수의 거짓말은 계속 드러나고 있다. 김경수는 처음 드루킹 건이 불거져 나왔을 때 드루킹을 모른다고 했다. 심지어 드루킹과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드루킹과의 관계가 드러나자 의례적인 문자를 주고받았을 뿐 상의한 적은 없다고 발뺌했다. 그러다가 다시 드루킹이 의원실로 두어 차례 찾아와서 만났다고 말을 바꿨다.
김경수의 변명은 대부분 것짓말이었다. 김경수는 거짓말로 거짓말로 덮고,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변명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김경수는 드루킹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김경수는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회에 직접 참석했던 것이 드러남으로써 드루킹과의 공범 관계를 넘어서서 댓글조작 사건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김경수는 드루킹에게 정책 자문까지 구하고 있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공약까지 함께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경수와 드루킹은 한 몸통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거기에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개성공단 2천만 평 공약도 드루킹의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드루킹은 문재인 정권의 비선실세의 위치에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노회찬의 거짓말에 비하면 김경수의 거짓말에는 양심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는다. 노회찬의 거짓말이 투신감이라면 김경수의 거짓말은 광화문 광장에서 능지처참감이다. 이런 거짓말을 하고서도 태연히 버틸 수 있다니, 김경수의 눈에는 국민들이 개돼지로 보인단 말인가. 아니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집단에서 이 정도의 거짓말은 새 발의 피라는 것인가.
거짓말 탄로 난 김경수…이르면 주말 피의자 신분 소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93523
김씨 제안이 얼마만큼 반영됐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보안 메신저를 통해 오고간 문자를 보면 깊은 의심을 떨칠 수 없다. 당시 ‘온라인 논객’ 정도로 알려져 있던 김씨에게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도 황당하지만 이런 사실을 부인해 온 김 지사의 거짓말은 더욱 놀랍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드루킹 사건이 터지자 “(김씨에게) 의례적으로 감사 인사 같은 것은 보낸 적은 있지만 상의하듯 문자를 주고받은 게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김 지사는 문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한 날 ‘오늘 문 대표님 기조연설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요?’라고 문자로 묻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 같은 관계는 김 지사가 김씨 일당의 댓글 조작에 깊이 관여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키운다. 당연히 “김 지사가 ‘매크로(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을 지켜봤다”는 진술 등 관련 증거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이제 허 특검팀은 수사의 본류인 김 지사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고(故) 노회찬 의원 타계로 충격을 받았겠지만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정치권 일각의 ‘특검 흔들기’도 당장 멈춰야 한다. 시한 연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제 수사 기간은 25일밖에 남지 않았다. "증거만 보고 가겠다”고 약속한 허 특검의 흔들림 없는 전진을 바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840000
노회찬은 한번 거짓말때문에 계속 부인하다 거짓말이 많아졌지만
김경수는 뻔뻔하게 지 거짓말 밝혀져도 거짓말로 또 덮고
반성도 안하고 언플이나 하네요.
더 나쁜 놈인 듯.
이런게 좌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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