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적자만 좀 해소되면 좋겠는데..

후지산 아 빨리 잠에서 깨어나라..

얼른깨어나라..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 축제를 방송으로 보고 싶다..

누누히 말하지만 지디피는 부가가치의 총합으로 소비적 측면을 강조한 것이지 경제규모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그나름의 의미를 가지지만 실질 경제규모는 다름 아닌 중간재 투입등을 알 수 있는 총공급개념에서

봐야함. 이때문에 최근 미국에서도 GO개념을 도입한 것이고 이부분에서 이미 울나라는 4300조가 넘는

경제대국으로 잽과 인구 대비 2.6배 차이지만 총공급에선 대략 2배 정도입니다.(OECD국가중에서

울나라는 제조업 즉 생산 비율이 최고 높은 나라이기에 서비스같은 지디피 개념으로 산출되지 않는

실제 경제규모에서는 훨씬 큰 대표적 나라임)

일본 앞잡이들 글에 열받다가도 굿잡스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건투하십시요~~

전 항상 굿잡스님만 글만 보면 흐뭇 합니다.

굿잡스님 좋아합니다~

gdp즉 얼마나 비싸게 팔아먹을 능력이되냐? 이것도 중요함 생산능력이 크다는 말은 다른말로 그만큼 일한다는 말임 우리가 지금 고생하는건 벌어논게 없기때문임 이제겨우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상태임,,앞으로 더벌어야함 그래야 나중에 중국에 모든 제조업기반 빼았겼을때 돈놀이로 먹고살수있는것임,,,, 여기까지만.

gdp즉 얼마나 비싸게 팔아먹을 능력이되냐?> 지디피는 단순히 비싸게 판다는 말보다는

서비스규모나 인구가 커면 자연스럽게 커집니다. 쉬운 예로 머리깎는데 같은 질과 서비스라

도 서울 만원 도쿄 2,3만원. 별차이 없지만 물가 상승분에 따라 실물경제가 아닌 최종

인력의 돈의 내부유통에 따라 2,3배 더 높게 나오는 겁니다. 다른 비교를 하자면 최근 잽은

수년간 엔고로 20년 전 실물경제 엔화와 비교해서 도리어 침체 감소하고 있었지만 달러 대

비 지디피는 40프로가 폭등하는 착시효과를 보였죠. 이런게 지디피의 문제이고 모순점이라

는 거죠. GO개념이 그냥 대두된 게 아닙니다. 최근에 아베 엔저나 소비세 인상을 통한

디플레이션 극복의 히든 카드도 이런 잽의 내부 최악의 실물경제 상황때문이죠. 뭔

결과는 더 큰 문제를 낳고 있지만.(물론 오늘날 울나라는 수출과 내수의 좀더 발란스 성

장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게 실력인겁니다,, 그렇게 유지시킬수 있는냐 없느냐가 결국 실력이지요 그게 부동산버블이든 뭐든 그렇게 유지시킬수 있다면 그게 곧실력이라는 거지요,,ㅎ 일본같은 경우는 머리깍는데 평균 2,3만원으로 유지시킬수 있는 "실력"이있는것 겠지요,, 환율도 같은개념이지요 그런환율을 버틸수있는냐가 곧 그나라의 실력인거지요,,,ㅎ

ㅋ 뭐 돌고 도는 말입니다만 그게 본인 의지보다는 프라자 합의로 기업채산성을

맞추려니 저금리 제로 금리로 가면서 물가 상승에 버블. 뭐 이런 구조로 간거죠 ㅋ.

그리고 80년대에는 솔직히 지금같은 신흥국들의 부상과 마냥 치열한 경쟁도 없다보니

막대한 경상수지를 쓸어 담았고. 이후 슈퍼301조같은 보복무역을 당하지 않기 위해

해외 설비투자를 늘리면서 어쩌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버티긴 했는데

결국 아베가 참다 못해 미췬 뻘짓한 건 다름 아닌 한해 40조엔이라는 천문학적

빚을 남발하면서 카드 돌려막기식의 비정상적 운용을 했다는 사실. 이게 한계에 부딪

치면서 국제 신용등급이고 계속해서 추락하고 더이상 버티지 못하니 칼을 빼든 것임.

이게 과연 마냥 실력이고 나은 것인지는 좀더 두고 봅시다. (제 입장에서는

현 잽 노년층은 어느 정도 복지등 혜택을 누리고 나름 풍요롭게 살겠지만 지금의

2,30대 잽층과 아래의 미래는 솔직히 상당한 후유층에 시달릴 것 같군요. 결국

이런 계속해서 고갈되는 세수문제부터 천문학적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결국 복지

예산부터 급격히 줄일 수 밖에 없으니.)

진짜 일본같은 경우는 쉽게 돈을 쓸어담을 기회를 얻을수있었지요,, 이점은 진짜부러움, 그후 빚문제야 널리 알려진거고 ,,중요한건 우린 돈을 더벌어야됨니다,, 우리 몸통을 키우기만 했지 아직 가진게 없네요,,자본주의는 돈이돈을 버는구조인데 우린 몸으로만 돈을 벌고있음,,뒷얘기는 아직 나도확신할수 없는 얘기고 말하다보면 길어질것 같네요,,,